"맨유행은 꿈의 이적 될 것"…이적료 ‘3,000억’ 초대형 빅딜 성사?→”어린 시절부터 지켜봐 온 선수”

김호진 기자 2026. 3. 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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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콜 팔머 영입을 검토 중인 가운데, 선수 역시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29일(한국시간) "맨유는 공격진 강화를 위해 팔머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소년 시절부터 맨유 팬이었던 그의 '드림 무브'까지 맞물리며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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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콜 팔머 영입을 검토 중인 가운데, 선수 역시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29일(한국시간) “맨유는 공격진 강화를 위해 팔머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소년 시절부터 맨유 팬이었던 그의 ‘드림 무브’까지 맞물리며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다만 이적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첼시는 팔머를 ‘판매 불가 자원’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그의 몸값을 약 1억 5,000만 파운드(약 3,000억원)로 평가하고 있다. 게다가 계약 기간도 2033년까지 남아 있어 협상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팔머는 2002년생 잉글랜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다. 그는 2선 중앙과 측면을 넘나들며 플레이를 풀어가는 왼발잡이다. 팔머의 가장 큰 강점은 꾸준한 공격 기여도다. 주발인 왼발을 활용해 부드러운 터치와 날카로운 센스로 팀의 공격 전개를 이끈다.

사진=게티이미지

그는 어릴 때부터 재능을 인정받아 맨체스터 시티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했고, 결국 프로 무대에 데뷔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1군에서 꾸준한 기회를 얻지 못하자 2023년 첼시로 이적했다.

새로운 팀에서 잠재력을 폭발시킨 팔머는 곧바로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고, 첼시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팔머는 ‘발롱도르 2025’에서 8위를 기록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올시즌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0경기 9득점 1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매체는 “맨유는 협상에서 약간의 이점을 갖고 있다. 현재 구단 디렉터인 제이슨 윌콕스가 과거 맨시티 유소년 아카데미 책임자였던 시절 팔머의 성장을 지켜본 인물이라는 점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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