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왕사남’ 역대 흥행 2위로 점프하나…‘헤일메리’ 누적 100만 돌파

김태훈 기자 2026. 3. 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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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주말(27~29일) 관객 51만1000여 명이 관람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관객 수는 1561만5000여 명으로, '명량'(2014·1761만 명)과 '극한직업'(2019·1626만 명)에 이어 역대 국내 개봉작 가운데 흥행 3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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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한 장면.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주말(27~29일) 관객 51만1000여 명이 관람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4일 개봉 이후 두 달 내내 주말 관객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관객 수는 1561만5000여 명으로, ‘명량’(2014·1761만 명)과 ‘극한직업’(2019·1626만 명)에 이어 역대 국내 개봉작 가운데 흥행 3위에 올라 있다. 이번 주 안에 ‘극한직업’을 뛰어넘어 역대 흥행 2위에 올라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올랐다. 중학교 과학교사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 분)가 종말 위기에 놓인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나가 뜻밖의 존재 ‘로키’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주말 동안 39만1000여 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수는 115만여 명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는 관객 수 4만8000여 명으로 3위, 픽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의 애니멀 어드벤처 ‘호퍼스’는 관객 4만4000여 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24.1%로 1위를 기록했다. 4만6000여 명이 관람을 기다리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예매율 13.7%(예매 관객 2만6000여 명)로 2위, 동명의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11.2%(2만1000여 명)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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