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르, 마이애미오픈 우승으로 '선샤인 더블' 달성...9년 만의 기록

이종균 2026. 3. 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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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마이애미오픈 정상에 오르며 '선샤인 더블'을 완성했다.

신네르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마이애미오픈 결승에서 레헤츠카(체코)를 2-0(6-4 6-4)으로 꺾었다.

전날 사발렌카(벨라루스)도 여자부 마이애미오픈 우승으로 선샤인 더블을 완성하면서 같은 해 남녀 동시 선샤인 더블이라는 역대 4번째 기록까지 탄생했다.

종전 기록은 조코비치의 2016년 24세트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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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니크 신네르 / 사진=연합뉴스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가 마이애미오픈 정상에 오르며 '선샤인 더블'을 완성했다.

신네르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마이애미오픈 결승에서 레헤츠카(체코)를 2-0(6-4 6-4)으로 꺾었다.

우승 상금은 115만1천380달러(약 17억4천만원)다. 지난 16일 BNP 파리바오픈에 이어 마이애미오픈까지 제패하며 선샤인 더블을 달성했다.

남자 단식 선샤인 더블은 2017년 페더러 이후 9년 만이며, 역대 8번째다.

전날 사발렌카(벨라루스)도 여자부 마이애미오픈 우승으로 선샤인 더블을 완성하면서 같은 해 남녀 동시 선샤인 더블이라는 역대 4번째 기록까지 탄생했다.

직전 사례는 2016년 조코비치·아자란카였다.

신네르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ATP 마스터스 1000 34세트 연속 승리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조코비치의 2016년 24세트 연속이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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