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수원FC, K리그2 실점과 득점에서 ‘최고 등급’

오창원 2026. 3. 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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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도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K리그2팀 가운데 '수원 형제'인 수원 삼성과 수원FC가 실점과 득점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 삼성은 5경기를 치른 상태서 1실점(9득점)의 최소실점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 시즌 최하위 안산은 5경기서 승점 5(1승2무2패)로 11위에 올랐지만 8득점, 8실점 등 16골이 터져 가장 많은 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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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1실점, 수원FC는 11득점으로 수비와 공격 뛰어나
용인FC와 원정경기서 승리한 수원 삼성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도내 도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 K리그2팀 가운데 '수원 형제'인 수원 삼성과 수원FC가 실점과 득점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현재 K리그2는 5라운드 경기를 진행한 상태서 수원 삼성이 전승을 거두며 승점 15로 선두에 올랐고, 수원FC는 4경기서 전승하며 승점 12로 3위를 차지하는 등 수원 형제가 예상대로 선두 그룹을 형성하며 리그를 이끌고 있다.

K리그2 팀 수는 홀수인 17개 팀으로 라운드마다 1팀씩 휴식기를 가져 4경기를 소화한 팀도 있다.

수원 삼성은 5경기를 치른 상태서 1실점(9득점)의 최소실점을 기록했다.

실점은 개막전인 서울이랜드전서 2-1로 승리하며 1실점 한 이후 4경기서 무실점 '짠물 수비'를 선보이는 등 탄탄한 전력을 보였다.

반면 득점력은 4라운드인 김해전서 3-0으로 승리했을 뿐 전남에 2-0, 파주와 용인에 각각 1-0으로 승리하는 등 주로 1,2점 차 승리였다.

개인득점에서는 김지현, 박현빈, 헤이스가 2골씩을 터트렸다.

단편적으로 보면 공격력에 비해 수비력이 좋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수원FC는 4경기서 11득점(4실점)을 기록, 공격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수원FC는 충북청주를 4-1로, 용인을 3-1로 각각 물리쳤고, 김해와 파주에는 각각 2-1로 승리했다.

매 경기 1실점했지만 그 이상 골을 넣으며 승리했다는 점에서 선제골을 허용하고도 경기를 뒤집는다는 점에서 자신감이 충만하다 할 수 있다.

수원FC는 윌리안이 5라운드 파주전서 멀티골을 터트리는 등 4골로 최다골을 기록했고, 프리조(3골), 하정우(2골)등이 다득점을 견인하고 있다.

수원FC가 수원종합운동장서 열린 파주와 경기서 승리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도내팀 중에는 김포가 소리 없이 강하다.

김포는 4경기서 승점 7(2승1무1패)로 플레이오프 커트라인 6위에 걸쳐 있다.

김포는 3라운드서 용인에 3-0으로 승리했을 뿐 승패가 1점 승부이거나 득점 없이 비기는 등 골이 가장 적은 현상을 보였다.

득점은 4점에 그쳤지만 2실점으로 수원 삼성에 이어 최소 실점 2위다.

반면 지난 시즌 최하위 안산은 5경기서 승점 5(1승2무2패)로 11위에 올랐지만 8득점, 8실점 등 16골이 터져 가장 많은 골이 나왔다.

안산은 개막전서 김해에 4-1 대승을 거뒀지만 2라운드서 부산에 1-3으로 패한 것이 많은 골을 나오게 했지만 득점 없는 무승부도 없다.

한편 신생팀 파주와 용인의 성적표는 상반된 현상을 보였다.

파주는 보르하 바스톤(3골)을 앞세워 7득점 7실점에 승점 6(2승3패)으로 8위에 자리한 반면 용인은 가브리엘(3골)이 공격을 이끌지만 4득점 9실점에 승리없이 승점 2(2무3패)로 16위에 머물고 있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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