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다른 연예인과 비교하며 우울… 전성기 그리워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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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과거 우울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을 통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위축됐던 일화를 털어놨다.
한편,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윤은혜는 1세대 걸그룹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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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과거 우울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은혜로그인'을 통해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위축됐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한창 활동하던 시기 파리나 뉴욕 컬렉션 등 패션쇼에 초청받아 자주 참석했다"며 "요즘 SNS에 그런 소식이 많이 올라오지 않나. 그럴 때면 '나도 저 브랜드 행사에 갔었는데'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 너무 작아 보이고 영향력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며 "그래서 과거를 그리워하게 됐고, 그런 마음이 나를 우울하게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극복 과정에 대해서는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예전을 떠올리지 말자고 생각했다"며 "지금의 현실에도 감사한 일들이 많다. 그때는 누리지 못했던 여유도 있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우울감을 극복한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10년 동안 명품이나 비싼 물건을 사본 적이 없다. 그렇다고 덜 행복하거나 위축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는 그것 하나가 큰 행복일 수 있지만, 남과 비교하며 사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윤은혜는 1세대 걸그룹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궁' '커피프린스 1호점' '포도밭 그 사나이'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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