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서 봄·전통·미식·야구 한번에 즐기세요”

30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 따르면 봄 시즌을 맞이 다양한 '레스토랑·객실 스페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한국의 다과 문화를 재해석한 라운지&바 '청아 프레스티지'를 비롯해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선 봄철 제철 미식 '춘향미' 코스 등 맞춤형 객실 및 식음 프로모션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콘텐츠를 전면 배치했다.
우선 라운지&바는 한국 다과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시그니처 티 프로그램 '청아(淸雅) 프레스티지 티'를 운영한다. '청아(淸雅)'는 맑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전통 미학적 표현으로 찬과(Savory)·병과(Rice Cake)·정과(Traditional Confection)·한과(Korean Dessert)·화과(Modern Creation)로 이어지는 한식 코스의 흐름 안에서 새로운 애프터눈 티의 구성으로 한국 다과의 깊이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호텔에서 직접 재배한 밀싹 사과즙을 시작으로 대구 10미(十味) 중 하나인 '한우 뭉티기'와 전복찜, 약고추장감태 주먹밥으로 구성된 세이보리 '찬과'가 입맛을 돋운다. 이어 바람떡과 이북식 인절미 등 정성스러운 '병과', 도라지·홍옥·금귤 등을 활용한 달콤한 '정과', 개성주악과 곶감 단지 등으로 전통의 풍미를 살린 '한과'가 차례로 제공돼 다과의 깊이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크와 한우 육포 청양고추 스콘 등 동·서양의 기법이 접목된 창작 다과 '화과'가 내어지며 코스가 완성된다. 다과 전체는 육각형과 꽃잎 형태의 백자 그릇에 정갈하게 담겨 시각적으로도 한국 전통 미감을 구현한다. 음료는 은은한 꽃차와 흑임자 크림 라떼 등 다과와 완벽한 마리아주를 이루는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메뉴는 오는 5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낮 시간대 티 세트는 2인 기준 8만8000원, 저녁 이브닝 세트는 스파클링 와인 페어링을 포함해 2인 기준 14만3000원이다. 네이버 사전 예약 시 주중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중식 레스토랑 '동문'은 오는 5월 31일까지 봄나물과 제철 식재료 본연의 깊은 풍미를 오롯이 담아낸 봄 시즌 스페셜 코스 '춘향미(春香味)'를 선보인다. 경북 포항의 특산물 '포항초'를 더해 선명한 초록빛을 담아낸 '포항초 비취 게살스프'로 시작하는 이번 코스는 자극적인 중식의 틀을 깨고 봄나물의 향을 살리기 위해 튀김과 매운맛을 절제한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망고 크림 소스가 탱글한 새우와 어우러지는 '망고 크림 새우', 향긋한 봄나물을 함께 튀겨 올린 '등심 탕수육', 중화 잡채 등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한다. 코스는 주중 런치(1인 3만2000원), 주중 디너(1인 4만2000원), 주중·주말 언제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코스(1인 8만원) 세 가지로 운영하며, 네이버 사전 예약 시 10% 할인을 적용한다.
야구 도시 대구의 명성에 걸맞은 '직관 맞춤형' 서비스도 눈에 띈다.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종료 시점까지 삼성라이온즈 대구 홈경기 일정과 연계, '야구 팬 전용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는 야구 팬 모두를 아우르는 통합 야구 이벤트다. 구체적으로 경기 당일 승리 예상 팀을 투표하는 '오늘의 승요'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기 종료 후 적중 고객 추첨을 통해 라운지&바 드링크 바우처(객실당 최대 2잔)를 증정하며, 평일 투숙객 중 당일 직관 티켓 소지 고객에게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제공한다. 라운지&바에서는 야구장 반입이 가능한 프리미엄 투고(To-Go) 메뉴(마늘소스 닭 날개, 칠리새우 각 2만5000원)를 선보이며, 개인 텀블러 지참 시 생맥주나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 제공하는 친환경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 후 숙소에서 즐길 수 있는 뒷풀이 메뉴로 치킨 세트와 피쉬 앤 칩스도 내놓는다.
조정선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봄 시즌을 맞아 한국의 전통 다과부터 야구까지 대구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호텔의 경험으로 응축해 선보인다"며 "대구 메리어트 호텔만의 특별한 봄을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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