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입, 中 1학년 2학기 성적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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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경기지역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중학교 1학년 2학기 성적이 반영된다.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7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주요 전형 일정을 발표했다.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전·후기 학교로 나눠서 진행한다.
'2027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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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과학고·후기 일반고 선발 …‘내신+생기부’ 중심 평가 예정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7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주요 전형 일정을 발표했다.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전·후기 학교로 나눠서 진행한다. 중학교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용을 중심으로 선발한다. 자유학년제 실시로 그동안 포함되지 않았던 중학교 1학년 2학기 성적이 반영된다.
앞서 도교육청은 2017년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모든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참여수업과 과정중심 평가를 강화한 자유학년제를 도입했다. 이에 해당 학년은 중간‧기말고사를 치르지 않았다.
그러나 2023년 자유학년제가 아닌 자유학기제를 도입하며 이듬해인 2024년부터 1학년 2학기 지필평가가 되살아났다.
주요 전형 일정은 전기 학교는 ▶과학고 ▶마이스터고 ▶예술고 ▶체육고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가 해당하며, 기간은 오는 8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다.
후기 학교는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로, 전형 기간은 오는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27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 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2028학년도 입학전형부터는 봉사활동 실적을 제외하며 출결상황 반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생의 지속적인 학업 과정과 성실한 학교생활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취지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학생의 고교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공정한 입학전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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