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트렌드] 경기도교육청, ‘2026 연구학교 콘퍼런스’ 성료…연구문화 확산으로 미래교육 추진 外

조성재 기자 2026. 3. 3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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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각, 성교육 사업 본격 진출… 유아동 부모 대상 성교육 강의 론칭

【베이비뉴스 조성재 기자】

'교육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이 꼭 알아야 할 교육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는 기획 코너다. 입시·진로 정책 변화, 학교 현장 소식,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디지털 학습 도구, 교육관련 기업의 동향 등 다양한 교육 관련 소식 중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전달한다.

◇ 경기도교육청, '2026 연구학교 콘퍼런스' 성료…연구문화 확산으로 미래교육 추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 중심 교육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26 연구학교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0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연구학교 담당 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연구학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연구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연구문화를 확산해 경기미래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학교는 교육정책과 교육과정, 교육방법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영역에서 과제를 선정해 선도적인 정책 모델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행사는 '만들어가는 연구학교, 그 성과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1부 연구학교 운영 사례 나눔 ▲2부 2026 연구학교 운영 방향 안내 및 공유 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임태희 교육감은 "연구학교는 학교 현장에서 미래교육의 방향을 구현하는 출발점"이라며 "지역과 학교 여건에 맞게 교원들이 함께 참여할 때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학교는 도전과 과정 속 경험을 함께 나누는 데 가치가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와 지역 중심의 연구문화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연구학교 운영 우수 사례를 현장에 확산하고 교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학교 교육력 제고와 경기미래교육 정책 실행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바른생각, 성교육 사업 본격 진출… 유아동 부모 대상 성교육 강의 론칭

성교육 프로그램 '가정에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성교육'. ⓒ바른생각

(주)컨비니언스의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바른생각'이 유아동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 '가정에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성교육'을 선보인다.

바른생각은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성에 대한 건강한 인식과 문화를 확산해 온 브랜드로,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교육 영역까지 접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아이의 첫 성교육을 앞두고 막막함을 느끼는 부모들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바른생각이 지향해 온 '건강하고 존중받는 성문화'를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타필드 수원점 '클래스콕'에서 진행되며,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특히 9년 차 성교육 전문가가 참여해 유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구체적인 접근법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은 ▲성교육 시작 시기와 방법 ▲"아기는 어떻게 생겨?"와 같은 질문에 대응하는 대화법 ▲일상 속 성교육 커뮤니케이션 ▲신체 경계 및 몸 존중 교육 ▲ 목욕·병원놀이 등 상황별 대처법 등 부모들이 실제 육아 현장에서 마주하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부모가 아이와의 대화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화법'과 '생활 밀착형 교육 방식'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아이와의 신뢰를 형성하고 건강한 성 인식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의 이후에도 성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연령별 추천 도서 리스트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바른생각 교육사업 관계자는 "성은 단순히 제품으로만 소비되는 영역이 아니라, 올바른 이해와 교육이 선행되어야 하는 중요한 생활 영역"이라며 "이번 강의는 성에 대한 건강한 인식을 보다 어린 시기부터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바른생각은 제품을 넘어 교육과 콘텐츠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성을 보다 일상적이고 건강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아출판 교실 수업 지원 플랫폼 '두클래스' 앰배서더, '두클러너 11기' 모집

동아출판 교실 수업 지원 플랫폼 '두클래스' 앰배서더, '두클러너 11기' 모집. ⓒ동아출판

동아출판의 교실 수업 지원 플랫폼 '두클래스'가 교사 앰배서더 프로그램 '두클러너 11기'를 모집한다.

'두클러너'는 두클래스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교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플랫폼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는 교사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여 교사들은 동료들과 유용한 수업 자료 및 노하우를 공유하며 두클래스를 교육 현장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교실 수업 지원 플랫폼과 수업 콘텐츠에 관심 있는 초·중·고 교사이며, 접수는 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선발된 참가자는 2026년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은 매월 주어지는 미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두클래스 서비스 및 콘텐츠 사용 후 피드백 제공 △수업 콘텐츠 제작 참여 △동료 교사 대상 두클래스 소개 등이다. 미션을 완료한 두클러너에게는 리워드가 제공되며, 활동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깜짝 이벤트도 매월 진행된다.

또한 두클러너로 선정된 교사들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자 전원에게 웰컴 굿즈인 '두클러너 키트'가 증정되며, 매월 미션 완료 시 소정의 선물이 지급된다. 또한, 활동 기간 중 두클러너 간의 수업 노하우 공유와 네트워킹을 위한 오프라인 만남의 자리도 마련된다.

지원 방법은 두클래스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지원 동기와 관련 활동 경험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동아출판 관계자는 "11기를 맞이한 두클러너는 교사와 플랫폼이 상호 작용하며 함께 성장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라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교사 친화적이고 유익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출판이 운영하는 교사 대상 수업 지원 플랫폼 '두클래스'는 국내 최초 구글 애드온 기반 수업 도구 '워크북'을 비롯해, 문학 작품을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예스24 전자도서관', 디지털 수업 도구 '캔버스'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툴을 제공하고 있다.

◇ 미래엔 아이세움, 2026 흔한남매 팬미팅 '해피 냐하 데이' 성료

미래엔 아이세움, 2026 흔한남매 팬미팅 '해피 냐하 데이' 성료. ⓒ㈜미래엔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은 지난 3월 28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2026 흔한남매 팬미팅 '해피 냐하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팬미팅은 아이세움 '흔한남매' 시리즈의 실제 주인공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으뜸, 에이미)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차로 진행됐다.

특히 본 행사는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전석이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당초 1회차로 기획됐으나 팬들의 요청에 따라 추가 편성된 2회차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흔한남매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팬미팅은 오프닝 콩트를 시작으로 토크, Q&A, 고민 상담, 관객 참여형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흔한남매 특유의 유쾌한 콩트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연 초반부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흔한 고민, 안 흔한 해결' 코너에서는 학업, 친구 관계, 진로 등 팬들이 직접 보낸 고민 사연에 대해 진솔하면서도 위트 있는 답변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퀴즈와 게임 코너에서는 관객이 직접 참여해 문제를 풀고 무대 위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팬미팅 말미에는 흔한남매가 직접 준비한 편지를 낭독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관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미래엔은 이번 행사에 서울성모병원 소아암 환아들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으며, ㈜오리온의 '비타민 마이구미' 협찬을 통해 어린이 관객 전원에게 간식을 제공했다.

미래엔 강윤구 출판IP사업본부장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과 추가 공연까지 이어진 팬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이번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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