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지금을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AI 지식…‘AI토피아’

박양수 2026. 3. 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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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말하지만 모호했던 AI에 대해 KBS N이 국내 최초로 제작, 방영중인 'AI토피아'가 책으로 정리, 출간됐다.

지난해 8월부터 AI의 '명과 암'을 제대로 알아야 유토피아 같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AI토피아'는 대한민국 각 분야 대표 100인의 AI전문가들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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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토피아 [노르웨이숲 제공]


AI토피아 = KBS N 〈AI토피아〉 제작팀 지음

“AI가 세상을 지배한다”, “모든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다?”

누구나 말하지만 모호했던 AI에 대해 KBS N이 국내 최초로 제작, 방영중인 ‘AI토피아’가 책으로 정리, 출간됐다.

지난해 8월부터 AI의 ‘명과 암’을 제대로 알아야 유토피아 같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AI토피아’는 대한민국 각 분야 대표 100인의 AI전문가들이 참여 중이다. 이 책은 방송에서 전문가들이 제시한 주요 내용에다 다양한 추가 정보까지 더해 독자들의 쉽고 간명한 접근을 도운 본격 AI 해설서로 재탄생했다.

이 책은 특히 산업, 로봇, 에이전틱 AI 등은 물론이고 이란공습을 설계한 미국 AI 군사정보 플랫폼 ‘메이븐 스마트 시스템’처럼 전쟁 지휘관까지 확장된 AI에 대해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AI토피아’ 제작진은 미국 퓨 리서치 센터의 조사에서 대다수의 AI 전문가들이 AI가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예측한 반면, 일반 대중들은 부정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예측한 점에 주목했다. 때문에 제작진은 “AI는 더 이상 낯선 기술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깊이 들어와 있는 현실“이라며 ”이 책이 독자들에게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이 한 권의 책으로 AI 시대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인식의 프레임을 만드는 것은 물론, 앞으로 가장 유용하게 쓰일 AI 리터러시의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노르웨이숲 펴냄. 224쪽

박양수 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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