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그램, 셀린스템으로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 참가

김혜인 2026. 3. 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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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린스템(Cellinstem)'을 전개하는 ㈜피코그램(대표이사 최석림)이 3월 26~29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뷰티 산업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Cosmoprof Bologna 2026)'에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매년 70개국 이상, 3,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표적 B2B 뷰티 전시회로, 글로벌 유통 바이어들이 차세대 원료·기술 트렌드를 선점하는 무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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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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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셀린스템(Cellinstem)'을 전개하는 ㈜피코그램(대표이사 최석림)이 3월 26~29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뷰티 산업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Cosmoprof Bologna 2026)'에 참가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매년 70개국 이상, 3,0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표적 B2B 뷰티 전시회로, 글로벌 유통 바이어들이 차세대 원료·기술 트렌드를 선점하는 무대로 평가받는다.

셀린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자체 개발한 엑소좀(Exosome) 전달 기술 기반의 고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업을 공개했다. 엑소좀은 세포 간 신호 전달 물질을 담은 나노 입자로, 유효 성분의 피부 침투율을 높여 에스테틱 수준의 관리를 홈케어로 전환하는 핵심 소재다.

전시 제품은 크게 두 축으로 구성됐다. 세럼·크림·마스크팩으로 이루어진 데일리 스킨케어 라인과, 리커버·리프팅·화이트닝 앰플로 설계된 프리미엄 에스테틱 라인이다. 장벽 손상, 탄력 저하, 색소 침착 등 복합적 피부 고민에 단계별로 대응하는 솔루션 체계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제품의 텍스처와 흡수력을 직접 체험했으며, 유럽·중동권 바이어를 중심으로 유통 파트너십 관련 문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K-뷰티가 기능성 원료 기술 중심으로 글로벌 입지를 넓히는 가운데, 엑소좀 기반 홈케어라는 차별화된 포지셔닝이 주목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피코그램 최석림 대표는 "셀린스템은 엑소좀 전달 기술을 통해 전문 시술실의 효능을 일상으로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번 코스모프로프를 기점으로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하반기 중 주요 거점국과의 유통 계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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