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네옥 바이오에 380억 추가 투입… ADC 임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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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미국 바이오 기업 네옥 바이오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2500만 달러(약 377억 원)를 추가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이중항체 ADC는 아직 승인된 약물은 없지만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기존 단일항체 ADC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모달리티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네옥 바이오는 ADC 개발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임상 전략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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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미국 바이오 기업 네옥 바이오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2500만 달러(약 377억 원)를 추가 투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진행된 3000만 달러(약 452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 지원에 이은 네옥 바이오 대상 두 번째 시리즈 A 투자다.
네옥 바이오는 에이비엘바이오로부터 수령한 연구개발비를 이중항체 ADC 파이프라인 ABL206(NEOK001)과 ABL209(NEOK002)의 임상을 가속화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다.
네옥 바이오는 대표이사 마얀크 간디 박사의 지분 3.49%를 포함해 에이비엘바이오가 지분 100%를 보유한 미국 자회사다. 네옥 바이오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ABL206(NEOK001) 및 ABL209(NEOK002)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ABL206(NEOK001)은 B7-H3와 ROR1을, ABL209(NEOK002)는 EGFR과 MUC1을 동시에 표적하는 토포이소머레이스 I 억제제 기반의 이중항체 ADC다.
에이비엘바이오와 네옥 바이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두 파이프라인에 대한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현재 네옥 바이오 주도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이 진행 중이다. 두 파이프라인 모두에 대한 임상 1상 중간 데이터는 2027년 확인될 예정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이중항체 ADC는 아직 승인된 약물은 없지만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기존 단일항체 ADC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모달리티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네옥 바이오는 ADC 개발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임상 전략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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