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음 "정규 앨범 아니지만 9곡 담아…음악 스펙트럼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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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음이 어떤 음악 스펙트럼을 지닌 아티스트인지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작곡으로 꽉 채운 두 번째 미니앨범 '데이드림'(DAYDREAM)으로 돌아온 가수 장한음의 활동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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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미니앨범 '데이드림' 발매
'워너'·'온리 원' 등 9곡 수록
전곡 창작 작업 직접 참여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장한음이 어떤 음악 스펙트럼을 지닌 아티스트인지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장한음은 2023년 4월 싱글 ‘첫사랑’으로 데뷔했고, 지난해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에 참가해 인지도를 높였다.
‘데이드림’은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마주하는 감정과 질문들을 주제로 잡고 완성한 앨범이다. 세상이 말하는 현실적인 꿈과 그 경계에서 흔들리는 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꿈을 꾸게 되는 이유 등을 음악으로 표현했다는 게 장한음의 설명이다.
장한음은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연 언론 쇼케이스에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려는 이들에게 희망적인 가사를 담은 곡들로 ‘다시 도전해보자’는 말을 건네며 용기를 주고 싶었다”며 “‘데이드림’이 많은 분께 새로운 영감과 위로를 주는 앨범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한음은 “전작을 내며 느낀 미숙한 점을 보완하고자 노력했고, 스토리텔링과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도 신경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 또한 ‘넌 안될 거야’, ‘왜 그렇게 큰 꿈 꾸냐’는 좋지 않은 말을 자주 들어왔다”고 고백하면서 “그 기억을 꺼내 음악에 녹였다”고 부연했다.
‘워너’와 ‘온리 원’ 두 곡 모두 꿈을 향한 의지와 감정을 풀어낸 곡이지만, 분위기와 메시지의 결은 대비를 이룬다. 장한음은 “‘워너’는 처음 해본 하우스 장르, ‘온리 원’은 그간 자주 시도한 밴드 장르 곡”이라며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하며 저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 ‘워너’를 소개하면서는 “고심을 거듭한 끝에 만든 곡이다. 완성했을 때 희열을 느꼈다”며 “솔로 가수로 활동하면서 춤을 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기대되는 활동 곡”이라고 밝혔다.

장한음은 “솔로 가수의 강점은 자전적인 메시지를 담은 음악을 발표하는 게 한결 수월하다는 점”이라면서 “뻔한 사랑 이야기가 아닌,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곡들로 활동하며 ”‘음악 잘하는 아티스트’라는 반응을 얻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아직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9곡을 수록했음에도 ‘정규 앨범’이 아닌 ‘미니앨범’으로 내놓게 됐어요. 일단 많은 곡을 들려드리며 저의 음악적 폭을 알리고 싶었거든요. 자신 있게 정규작을 선보일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 나겠습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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