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 처음 사용했다”…미국, 이란 전쟁 첫날 사용한 신무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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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과의 전쟁 첫날 사용한 미사일이 실전에 사용된 적이 없는 신형 무기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란 남부 도시 라메르드의 초등학교와 체육시설, 주거 지역을 타격한 미사일은 미국이 새로 개발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일종인 정밀타격미사일(PrSM·프리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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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과의 전쟁 첫날 사용한 미사일이 실전에 사용된 적이 없는 신형 무기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출처 = 엑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mk/20260330170005769wgwl.jpg)
NYT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이란 남부 도시 라메르드의 초등학교와 체육시설, 주거 지역을 타격한 미사일은 미국이 새로 개발한 단거리 탄도미사일의 일종인 정밀타격미사일(PrSM·프리즘)이다.
무기 전문가들과 공격 당시 영상 및 피해 현장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무기의 특징, 폭발, 피해 양상이 프리즘의 것과 일치하며 이 같은 사실을 미 당국자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프리즘이 워낙 새로운 무기라 라머드에서의 민간 시설 공격이 의도적이었는지 설계 결함이나 제조 하자에서 비롯됐는지 또는 표적 선정을 잘못한 결과인지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NYT는 설명했다.
미 육군 보도자료에 따르면 PrSM은 작년 7월에야 시제품 시험을 마치고 생산, 배치 단계로 진입했다.
중부사령부는 개전 첫날 PrSM이 발사되는 영상을 지난 3일 공개했으며, 며칠 뒤에는 브래드 쿠퍼 중부사령관이 PrSM을 전투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PrSM은 적 병사와 비장갑 차량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며 표적 바로 위에서 폭발하면서 미사일에 탑재된 소형 텅스텐 알갱이를 사방에 뿌리도록 설계됐다.
사정거리는 최대 500km에 달하는 데 이는 미 육군이 보유한 다른 미사일의 2배 이상이다. 그러나 미사일의 정확도와 폭탄 탑재량 등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NYT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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