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꼬마 소방관' 소화전 도색 봉사..누적 1000개

이정우 기자 2026. 3. 30.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모비스가 지난 28일 서울 도봉소방서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거리 곳곳에 비치된 노후화된 소화전(지상식)을 눈에 띄는 밝은색의 '꼬마 소방관' 모습으로 칠하는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길거리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은 밀집화된 도심 환경에서 화재 발생 시 빠르게 진압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에서 착안해 시작했다"며 "도색 작업은 필요시에 소화전이 눈에 잘 띄게 하고 주변환경 관리가 잘 될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들이 서울시 도봉구 일대 지상식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지난 28일 서울 도봉소방서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거리 곳곳에 비치된 노후화된 소화전(지상식)을 눈에 띄는 밝은색의 '꼬마 소방관' 모습으로 칠하는 도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렇게 올해 말까자 새롭게 단장하는 소화전은 누적으로 1000개가 넘을 전망이다.

길거리 소화전은 인도와 도로의 경계 지점에 설치돼 화재 시 가장 먼저 진압용수를 끌어올 수 있는 소방시설로 화재 발생 초기 진압 골든타임 확보에 필수적이다.

현대모비스는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서초구와 종로구, 경기 용인 등 수도권 지상식 소화전 800여개의 시인성 개선 활동을 벌여왔다. 올해의 경우 상반기 도봉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수도권의 지역을 추가로 선정해 총 200여개 소화전 도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곳에 설치되는 비상 소화 장치함 주변 정화 활동도 병행해 화재 대응 시설의 인식 제고와 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길거리 소화전 도색 봉사활동은 밀집화된 도심 환경에서 화재 발생 시 빠르게 진압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에서 착안해 시작했다"며 "도색 작업은 필요시에 소화전이 눈에 잘 띄게 하고 주변환경 관리가 잘 될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정우 기자 vanilla@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