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웰-Plan A Plus, ‘금융배출량 플랫폼’ Net Zero Compass(NZC) 연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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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웰-Plan A Plus는 금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배출량 기반 전환금융 실행 플랫폼 'Net Zero Compass(이하 NZC)'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ZC는 차주기업(Borrower), 금융기관, 그리고 차주기업의 ESG 평가 및 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에서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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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웰-Plan A Plus는 금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배출량 기반 전환금융 실행 플랫폼 ‘Net Zero Compass(이하 NZC)’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ZC는 차주기업(Borrower), 금융기관, 그리고 차주기업의 ESG 평가 및 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에서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탄소 데이터와 금융 실행을 연결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이다.
NZC는 전자공시시스템(DART), 한국거래소(KRX), NICE신용정보, 한국에너지공단 등 공공·민간 데이터를 API로 연계해 배출량뿐 아니라 재무 안정성, 신용 리스크, 에너지 사용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은 익스포저(Exposure) 기반의 탄소 리스크를 정량화하고, 투자 및 대출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NZC는 PCAF, GHG Protocol, TCFD, ISO 14064 등 글로벌 기준을 참고해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프레임워크를 반영해 감축 경로를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기반 381개 세부 산업 분류와 약 10개 자산군 구조를 적용하고, PCAF의 DQS(Data Quality Score) 체계를 반영해 데이터 품질 수준에 따른 산정 신뢰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함께 인터웰-Plan A Plus는 금융배출량 산정의 대외 신뢰성과 시장 공신력 확보를 위해 PCAF 공식 파트너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NZC는 금융배출량(Financed Emissions), 중개배출량, 보험연계배출량(Insurance-Associated Emissions) 등을 통합적으로 산정하고, 자산군별 탄소집약도와 리스크를 포트폴리오 단위에서 분석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다. 이는 금융기관이 탄소 데이터를 보다 정교하게 해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분석 체계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NZC는 AI 기반 시뮬레이션 엔진을 탑재해 다양한 감축 시나리오에 따른 배출량 변화, 포트폴리오 리스크, 자산 건전성 영향 등을 사전에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기관은 이를 통해 투자·대출 건 및 전체 포트폴리오 수준에서 탄소 리스크와 재무적 영향을 비교·검토할 수 있다.
전환금융(Transition Finance) 실행 지원도 NZC의 주요 기능이다. 기업의 배출 구조와 감축 가능성을 분석해 프로젝트를 도출하고, 해당 프로젝트 단위로 금융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프로젝트별 위험도, 감축 효과, 신용도를 반영해 금융기관이 참고할 수 있는 자금 구조(tranche) 및 리스크 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회사관계자는 “플랫폼은 금융상품을 직접 설계하거나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기관의 내부 심사와 포트폴리오 관리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및 분석 인프라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금융의 KPI생성과 관리, 차주기업의 그린워싱 리스크 방지와 같은 실질적인 업무 지원과 금융 지원 후 사후관리 영역까지 전반적인 금융의 실행 프로세스를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인터웰-Plan A Plus는 ESG 디지털 전환(DX) 플랫폼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중중대성(중요성) 평가, 온실가스 배출량(Scope 1·2·3), 에너지 사용, 공급망 관리,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 등 ESG 핵심 항목을 표준화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 및 공시 대응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광태 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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