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한 "음주운전, 공천 과정서 더 엄정해야" 반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전 중구청장 경선이 후보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경선 명단 발표 직후 공천 기준의 일관성을 둘러싼 문제 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동한 예비후보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후보의 경선 포함 문제를 정면으로 꺼내 들면서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일한 음주운전 전과…김선광 예비후보 겨냥

국민의힘 대전 중구청장 경선이 후보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경선 명단 발표 직후 공천 기준의 일관성을 둘러싼 문제 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동한 예비후보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후보의 경선 포함 문제를 정면으로 꺼내 들면서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그는 30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중구청장 경선 후보자 가운데 당의 부적격 기준에 해당하는 후보가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국민의힘 중구청장 예비후보 가운데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인물은 김선광 예비후보가 유일하다.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자 선정 과정에선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후보들은 예외 없이 컷오프됐다"며 "국민의힘 공천 시스템상 부적격 기준에도 음주운전 관련 조항이 명시돼 있는데 여야 사이 공천 기준 적용에 차이가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의 문제 제기는 공천의 문턱이 누구에게는 높고 누구에게는 낮게 적용되는 것 아니냐는 의문으로 이어졌다.
현행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부적격 기준에 따르면 15년 이내 음주운전 3회 이상 적발, 윤창호법 시행 이후 1회 이상 적발, 15년 이내 음주운전 적발 뒤 무면허운전 적발 등의 경우 부적격 사유에 포함된다는 게 이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그는 "최근 국민의힘 지지율 흐름을 감안하면 더 엄격한 잣대로 후보 검증에 나서야 시민과 유권자에게 다가설 수 있다"며 "부적격 후보가 본선에 진출할 경우 중구는 물론 대전 전체 선거구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탈출 늑대 '늑구' 굶은 지 사흘째… 열화상 드론·먹이 유인틀 투입 - 대전일보
- 충남 서산서 덤프트럭 정비하던 60대, 차에 끼여 숨져 - 대전일보
- 늑구 수색 사흘째 여전히 오리무중… 날씨·허위 신고 악재 겹쳐 - 대전일보
- 여·야 26.2조 규모 추경안 최종 합의, 오후 본회의 처리 - 대전일보
- 대전 괴정동 길거리서 아내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 - 대전일보
- 한은, 기준금리 연 2.50% 7연속 동결… 중동 여파로 '관망세' - 대전일보
- 외국인 벚꽃 여행 '지방 확산'…충청권 상품 트래픽 360% 증가 - 대전일보
- 잦은 휴가 알고 보니 조작 덕분? 20대 제대군인 징역형 집유 - 대전일보
- 교통통제 줄이고 상권 분산…대전 0시축제 운영 방식 바뀐다 - 대전일보
- 李대통령, 13일 폴란드 총리와 정상회담…"파트너십 강화 협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