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주부진, 대장암 3기→연기 인생 끝 귀농 택했다…"이제 다 끝났구나"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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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부진이 항암 치료 이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에는 '영기 엄마 주부진이 시골로 간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2억 원 정도의 예산으로 직접 집을 짓고 있다는 주부진은 "식탁에 앉아서 해 지는 것을 보면 너무 노을이 예쁘다. 그래서 프레임 형태로 창문을 만들어놨다"고 밝혔다.
현재 5살 연하의 남편과 살고 있다는 주부진은 "실은 첫 번째 결혼에 실패했다. 그래서 50세에 만나서 결혼해 27년 살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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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주부진이 항암 치료 이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에는 '영기 엄마 주부진이 시골로 간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은 2022년 방송분이다.
영상에서 주부진은 공사가 채 마무리되지 않은 시골의 한 주택에서 거주 중이었다. 2억 원 정도의 예산으로 직접 집을 짓고 있다는 주부진은 "식탁에 앉아서 해 지는 것을 보면 너무 노을이 예쁘다. 그래서 프레임 형태로 창문을 만들어놨다"고 밝혔다.
그는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영기 엄마를 연기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복권에 당첨되는 장면이 있었는데 정말 정신이 멍해져서 진짜 당첨된 느낌으로 연기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 작품하고 나서 사람들이 저를 많이 알아보더라. 내가 21살부터 할머니 역을 했다"고 전했다.
주부진이 귀촌을 결심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그는 "사극을 찍으러 단양을 갔는데 찍는 도중에 별안간 배가 그렇게 아플 수가 없었다. 안 찍을 수는 없지 않나. 배를 움켜쥐고 찍은 다음 날 병원에 갔다. 병원에서 대장암 3기라고 하더라. 그래서 즉시 수술하고 항암 치료하고 그랬다"고 털어놨다.이어 "그게 가장 아쉬웠다. '내가 이제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구나', '이제 다 끝났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5살 연하의 남편과 살고 있다는 주부진은 "실은 첫 번째 결혼에 실패했다. 그래서 50세에 만나서 결혼해 27년 살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때만 해도 이혼한 여자는 창피한 문제였기 때문에 이혼 후 호주에 갔다. 갈 때 돈 50불과 바이올린 하나 들고 갔다. 그렇게 가서 고생을 숱하게 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호주 외국 식당에서 설거지를 도맡아 했다는 그는 일이 너무 힘들어서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이후 연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채널 '특종세상-그때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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