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AI로 업무 효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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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반복 업무와 비효율을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AI) 활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이달 23~27일 나라키움 정책연수원에서 서기관·사무관 등 15명을 대상으로 '제1기 AI 단기집중반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데이터 기반 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실무형 AI 역량 확보에 집중했다.
직제시행규칙 등을 AI에 학습시켜 수작업으로 하던 소관 분류를 자동화하고, 후속 업무까지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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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반 실습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
![정부세종청사 재정경제부 [디지털타임스 DB]](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dt/20260330152403080adhj.jpg)
정부가 반복 업무와 비효율을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AI) 활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이달 23~27일 나라키움 정책연수원에서 서기관·사무관 등 15명을 대상으로 ‘제1기 AI 단기집중반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데이터 기반 실습 중심으로 진행해 실무형 AI 역량 확보에 집중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3개 조로 나뉘어 AI 기술과 개인의 경험을 결합한 캡스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조는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업무를 줄이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직제시행규칙 등을 AI에 학습시켜 수작업으로 하던 소관 분류를 자동화하고, 후속 업무까지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이 성과로 AI 마스터 인증을 받았다.
2조는 파편화된 업무와 성장 가이드 부재 등을 문제로 보고 직원 데이터 기반 커리어 추천과 인력 배치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개발해 AI 챌린저 인증을 받았다.
3조는 아침마다 언론 동향을 확인하는 업무에 착안해 보도 기사별 실국 분류 자동화와 챗봇 상담 기능을 결합한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전 부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인정받아 AI 프론티어 인증을 받았다.
3개 조의 성과 평가는 강사와 동료 평가에 AI를 공동평가자로 포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재경부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4월부터 주말 집중반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AI으로 우리 부의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AI 전환(AX)의 신호탄”이라며 “현업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성과를 도출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승구 기자 k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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