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후보 "밤이 빛나는 천년목사고을 원도심 구축" 공약

주남현 기자 2026. 3. 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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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한스경제 주남현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도약하는 균형발전 전략으로 '밤이 빛나는 천년목사고을 원도심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30일 "혁신도시가 나주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면 원도심은 천년 목사고을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나주의 뿌리"라며 "두 축이 함께 커질 때 나주 대도약의 경쟁력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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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목관아 복원과 마한 고도 지정 등 관광객 모이는 도시 만들터"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천년목사고을 원도심 구축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윤 후보 캠프

| 나주=한스경제 주남현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혁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도약하는 균형발전 전략으로 '밤이 빛나는 천년목사고을 원도심 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30일 "혁신도시가 나주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면 원도심은 천년 목사고을 역사와 정체성을 담고 있는 나주의 뿌리"라며 "두 축이 함께 커질 때 나주 대도약의 경쟁력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선대위 출범 당시 원도심과 영산포, 남평, 혁신도시 등 지역의 특성을 살린 지역 균형발전 공약을 내걸었던 윤 예비후보는 "나주역 일대를 서남권 환승 업무, 컨벤션 센터 기능이 결합된 복합 거점으로 개발하는 '나주역세권 개발 및 복합기능환승센터'를 구축하겠다"며 "원도심의 역사와 문화, 생태 자원 등 강점을 살려 고르게 성장하는 나주 균형발전을 이뤄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서남권 교통 요충지인 KTX나주역은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주요 경유지로, 혁신도시와 원도심을 연결하는 핵심 축"이라며 "이 장점을 살려 나주역 일대 대규모 인원 행사, 회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 센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목관아(동헌) 복원과 금성관 보수, 나주읍성 성벽 복원 등을 연계한 천년역사공원 조성, 나주시립역사박물관 건립을 통해 천년 목사고을 나주의 위상을 높이고 관광 인프라 개선"을 공약했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만나 나주목관아 복원과 마한 고도 지정 등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복원 추진 의지를 확인하는 의미 있는 답변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 야간 시간대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관람, 야영, 야시장, 야간 축제, 빈집 활용 마을 호텔 운영 등을 연계한 '밤이 빛나는 천년 목사고을 원도심'을 구축, 사람이 모이고 머무르며 소비가 이어지는 야간경제 기반 조성으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이밖에도 ▲민선 8기 역점 추진해 온 나주천 생태물길 공원 완성 ▲2026년 완공 및 단계적 고도화와 함께 양방향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 ▲원도심 복합청사 신축, 행정·보건·복지 기능을 한데 모은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구축 ▲남평과 영산포에 이어 원도심과 연계한 36홀 규모 파크골프장 신설 ▲남산공원, 시민 친화공간 재정비 등을 발표했다.

윤병태 예비후보는 "빛나는 천년 목사고을 원도심에 사람이 모이고 관광객이 머무르는 도시로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공약이 실현되도록 시민들에게 약속드린다"며 시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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