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절반' 봉화군, 교류도시 관광객 유치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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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이 자매·우호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표 관광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입장료를 절반으로 낮추는 파격 혜택을 내놓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봉화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매·우호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입장료 50% 할인 정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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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강동·연제·해운대·수원 주민 대상 4월부터 입장료 50% 할인

[더팩트ㅣ봉화=김성권 기자] 경북 봉화군이 자매·우호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표 관광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입장료를 절반으로 낮추는 파격 혜택을 내놓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봉화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매·우호도시 주민을 대상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입장료 50% 할인 정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류 도시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외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할인 대상은 봉화군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5개 도시 주민이다. 자매도시인 부천시, 강동구, 연제구, 해운대구와 우호도시 수원시가 포함된다.
해당 지역 주민은 수목원 방문 시 주민등록증 등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봉화군은 이번 정책이 관광객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중심으로 지역 내 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확대 효과도 노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입장료 할인은 단순한 혜택을 넘어 교류도시 간 유대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상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 종자 저장시설 '시드볼트(Seed Vault)'와 백두산호랑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호랑이 숲'으로 유명해 사계절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봉화의 대표 명소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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