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제네틱스 "골다공증·비만 신약 1상 성공… "기술이전 및 시리즈B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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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제네틱스는 개발 중인 골다공증·비만 신약 후보물질 'QG3030'의 임상 1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약물성(PK)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탑라인'(주요지표) 결과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지완 큐제네틱스 R&D 총괄(전무)은 "이번 데이터는 QG3030이 인체 내에서 매우 안전하게 작동하면서도 목표한 약동학적 지표를 완벽히 충족했음을 보여준다"며 "오는 5월 최종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가 완료되면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과학적 근거가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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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 규모 이상 글로벌 기술이전 목표…시리즈 B 라운드 돌입"

큐제네틱스는 개발 중인 골다공증·비만 신약 후보물질 'QG3030'의 임상 1상 시험에서 안전성과 약물성(PK)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탑라인'(주요지표) 결과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큐제네틱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시리즈B 투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한편,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한 기술이전(L/O) 협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 1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QG3030의 단회 투여(SAD) 및 반복 투여(MAD) 시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SAD(41명) 및 MAD(24명) 연구 결과, 투여군 전원에서 중대한 이상사례(SAE)나 예상하지 못한 이상사례(SUSAR), 특별관심대상 이상사례(AESI)는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SAD 연구에서 발생한 이상사례는 모두 경증에 해당했으며, MAD 연구 역시 대부분 경증으로 확인돼 우수한 내약성을 입증했다.
QG3030은 150mg부터 1500mg까지의 넓은 용량 범위에서 혈중 최고 농도(Cmax)와 노출량(AUC)이 용량에 비례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평균 흡수 시간(Tmax)이 0.63~1.0시간으로 빨랐으며, 반복 투여 시에도 단회 투여와 유사한 청소율 및 반감기를 유지해 예측 가능한 약물 대사 특성을 나타냈다.
김지완 큐제네틱스 R&D 총괄(전무)은 "이번 데이터는 QG3030이 인체 내에서 매우 안전하게 작동하면서도 목표한 약동학적 지표를 완벽히 충족했음을 보여준다"며 "오는 5월 최종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가 완료되면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과학적 근거가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QG3030은 큐제네틱스의 핵심 역량인 MSC(중배엽 줄기세포) 분화 조절 기술을 통해 골다공증과 폐경기 비만을 동시에 타깃하는 계열 내 최초 신약(First-in-class) 후보다. 지난해 도입한 GPU 인프라 기반의 AI 및 빅데이터 분석 자산을 R&D 프로세스에 통합, 신약 개발의 정밀도를 극대화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큐제네틱스는 기술이전 전문 파트너사인 JNP MEDI와 협력해 글로벌 제약사들 논의를 진행 중이다. 단일 파이프라인 기준 최소 5000억원 이상의 기술수출을 목표로 한다.
정기종 기자 azoth4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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