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민주당 향해 "국힘 자멸에 경각심 잃어…자만 경계하고 정치개혁 약속 지키라"

최종혁 기자 2026. 3. 3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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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6일 국회 본청 앞 정치개혁 촉구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경각심을 잃은 것 같다"며 정치개혁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 진영과 보수진영 후보 간 득표율 차이가 0.07%P였음을 언급하면서 "요즘 집권 민주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불안하다. 집권당이 경각심을 잃은 것 같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내란 비호 정당 국민의힘이 자멸의 길로 가고 있다 보니 집권당이 경각심을 잃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힘을 합쳐 대선 때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다원 민주주의를 강화해야 이재명 정부의 기반이 더 넓어지고 공고해진다. '민주당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가 먼저여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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