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향촌동 AI데이터센터’ 논란

이병문 2026. 3. 30.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국정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았다.

최상화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상화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향촌동 AI데이터센터 유치에 대해 송 예비후보는 '삼성과 협의 중'이라고 했지만, 삼성측에 확인한 결과, 협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도근 공약에 최상화·정국정 지적 “삼성 불참”-“조건 못갖춰” 맹비난
정국정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았다./이병문 기자/

정국정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았다./이병문 기자/
최상화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병문 기자/

최상화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병문 기자/
송도근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이병문 기자/

송도근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이병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도근 예비후보가 발표한 ‘사천 향촌동 AI데이터센터 건립’ 공약에 대해 같은 당 예비후보 2명이 맹공을 퍼부으면서 타당성 논란이 일고 있다.

최상화 더불어민주당 사천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향촌동 AI데이터센터 유치에 대해 송 예비후보는 ‘삼성과 협의 중’이라고 했지만, 삼성측에 확인한 결과, 협의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지인을 통해 심성 측에 확인한 것”이라고 근거와 경과를 설명한 뒤 “향촌동에 이 같은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물리적으로 모든 조건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정국정 예비후보도 이날 회견에서 “AI데이터센터는 △정부·경남도 확약 △대기업 투자 △대규모 전력 사용에 따른 한국전력 확약 등 3가지 사전 조건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근거로 볼때, 향촌동 AI데이터센터는 공약을 남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송도근 예비후보의 공약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정 예비후보는 또 “송 예비후보의 공약은 사실상 허구에 가깝다”면서 “정제된 순수한 물을 기반으로 하는 특성을고려할 때 물 부족 우려, 전력 등 기본요건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송도근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1월 'AI 반도체·데이터센터 유치 추진위원회'를 발족한데 이어 지난달 20일 향촌동 일원에 66만㎡ 규모의 AI·반도체 특구를 조성하고, 데이터센터를 유치하여 지역 산업 구조를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