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이것이 정책]“안심·혁신도시 ‘천지개벽’ 선언…정해용, 동구 동부권 대개조 청사진”

이혜림 기자 2026. 3. 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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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정해용 예비후보가 신서혁신도시와 반야월·안심 권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공간구조 개편 구상을 내놓으며 동구 동부권 개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정 예비후보는 "혁신도시와 반야월·안심 지역이 교통 불편과 공단 노후화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일대를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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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정해용 예비후보가 신서혁신도시와 반야월·안심 권역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공간구조 개편 구상을 내놓으며 동구 동부권 개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정 예비후보는 "혁신도시와 반야월·안심 지역이 교통 불편과 공단 노후화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 일대를 '천지개벽' 수준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교통·산업·환경·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입체적 개발 전략이다. 우선 교통 분야에서는 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을 원안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단기적으로는 현재 이용률이 낮은 수요응답형 버스(DRT)를 생활형 교통수단으로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등 신교통 시스템 도입도 검토하겠다는 구상이다.

환경·관광 분야에서는 안심창조밸리에서 혁신도시, 제2수목원으로 이어지는 권역을 묶어 '안심지방정원'을 조성하고, 3년 내 국가정원 등록을 추진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산업 분야에서는 노후화된 안심공업단지를 첨단·복합 산업공간으로 전면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역 기업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생활·문화 분야에선 혁신도시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개방형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공공시설을 문화사랑방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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