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AI 실증 참여기관 모집…최대 4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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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31일부터 5월 4일까지 '2026년 의료 AI 테스트베드(시범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2020년부터 45개 의료기관, 7개 컨소시엄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으로 지정하고 데이터 활용 인프라·거버넌스 구축·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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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31일부터 5월 4일까지 '2026년 의료 AI 테스트베드(시범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의료 AI 분야 중소기업(스타트업)과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한다.
복지부는 지난 2020년부터 45개 의료기관, 7개 컨소시엄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으로 지정하고 데이터 활용 인프라·거버넌스 구축·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컨소시엄은 AI 기반 제품·서비스를 실제 의료현장에서 실증하기 위한 시범운영 환경 구축, 지표 설계, 제품·서비스 연동, 실증 및 결과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복지부는 협약 내용에 따라 실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한다.
지원금 규모는 총 48억 원으로 식약처 인허가 완료된 디지털의료기기(유형1)에는 32억 원이, 진료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비의료기기·병원 운영 관리 AI 제품·서비스(유형2)에는 16억 원이 책정됐다.
지원 금액은 과제 단가의 80%며 20%는 기업이 자기 부담해야 한다. 유형1의 경우 다기관 5억 원, 단일기관 2.5억 원으로 자기부담금을 제외하면 다기관은 4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유형2는 과제 단가 2억 원에서 자기부담금을 제한 1억 6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복지부는 "의료 AI 제품·서비스가 의료현장에 도입되면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예상하지 못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실제 임상 환경에서 검증하는 것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비수도권 의료기관 참여 시 우대하며 참여기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포털을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sssunh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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