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위 추락’ 토트넘, 투도르 감독 44일 만에 경질... 7경기서 1승1무5패

조성로 2026. 3. 30.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44일 만에 결별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도르 감독이 구단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투도르 감독은 부임 후 7경기에서 1승 1무 5패를 기록하며 17위까지 추락했다.

구단은 성명에서 "투도르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그들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AP 연합뉴스


사진 |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조성로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44일 만에 결별했다. 구단은 공식 성명을 통해 경질 사실을 발표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도르 감독이 구단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이어 “최근 경기 결과와 전반적인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이어진 성적 부진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투도르 감독은 부임 후 7경기에서 1승 1무 5패를 기록하며 17위까지 추락했다.

토트넘은 리그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하며 순위 경쟁에서 밀렸고, 컵대회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특히 수비 불안과 경기력 기복이 반복되면서 팀 전체 분위기가 흔들렸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결국 구단은 시즌 도중 감독 교체라는 강수를 선택했다.

구단은 성명에서 “투도르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그들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투도르 감독은 비교적 짧은 기간 팀을 이끌었지만, 뚜렷한 반등을 만들어내지 못한 채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현지에서는 이미 경질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근 경기력 하락과 함께 팬들의 불만도 커졌고, 구단 내부에서도 변화 필요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감독 선임 작업도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토트넘은 “추후 감독 선임과 관련한 사항은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즌 막판 순위 경쟁과 향후 팀 재건 방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이 과감한 결단을 내린 가운데, 새로운 사령탑 체제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jdfh94@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