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패스 받을까' 베르나르두 실바, 맨시티에 이별 통보→"LAFC, 바르셀로나와 영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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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두 실바(32,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시티와 결별을 결심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베르나르두 실바가 올여름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나겠다는 뜻을 맨체스터 시티에 공식적으로 전달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실바는 맨시티 생활에 만족해왔다.
만약 실바와 로드리가 동시에 떠난다면, 맨시티는 한여름에 팀의 중심축을 통째로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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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poctan/20260330111203059wgpm.jpg)
[OSEN=정승우 기자] 베르나르두 실바(32,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시티와 결별을 결심했다. 이미 구단에도 직접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9일(한국시간) "베르나르두 실바가 올여름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나겠다는 뜻을 맨체스터 시티에 공식적으로 전달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실바의 미래는 최근 수개월 동안 계속 불확실했다. 재계약 여부를 두고 여러 추측이 나왔다. 실바 본인도 공개적으로 새 계약에 서명하지 않을 가능성을 암시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단순한 발언이 아니었다. 이미 구단 수뇌부와의 대화가 끝난 뒤 나온 말이었다.
실바는 맨시티 생활에 만족해왔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모두 경험했다. 구단 내부에서도 핵심 중의 핵심이었다. 그럼에도 실바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는 이미 여러 선택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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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곳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다. 특히 LAFC가 실바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아직 특정 팀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거액 제안을 앞세워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크다.
유럽에서도 관심이 적지 않다.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SSC 나폴리가 실바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유력한 차기 행선지는 없다. 실바 역시 당장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선택할 계획이다.
실바는 여전히 최고 수준 무대에서 경쟁하고 싶어 한다. 동시에 높은 연봉도 원한다. 때문에 유럽 잔류와 미국, 사우디행 가능성이 모두 열려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poctan/20260330111204497hoys.jpg)
맨시티 입장에선 큰 타격이다. 구단 내부에선 실바를 "그라운드 위 펩 과르디올라의 오른팔"이라고 부른다. 전술적 이해도, 경기 조율 능력, 리더십까지 모두 갖춘 선수다. 로드리와 함께 라커룸 중심을 잡는 몇 안 되는 베테랑이기도 했다.
문제는 실바만이 아니라는 점이다. 맨시티 내부에선 로드리 역시 올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과르디올라 감독의 미래도 여전히 불투명하다. 만약 실바와 로드리가 동시에 떠난다면, 맨시티는 한여름에 팀의 중심축을 통째로 잃게 된다.
이미 맨시티는 두 명의 대형 미드필더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바와 로드리의 공백을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한 시대를 이끈 핵심 자원들이 떠날 준비를 하면서, 맨시티도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피할 수 없게 됐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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