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서 뛰던' 라우어, '역수출 신화' 진행중... 토론토서 2026 MLB 첫승

김성수 기자 2026. 3. 3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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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왼손 투수 에릭 라우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6 메이저리그(MLB) 첫 승을 신고했다.

토론토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6 MLB 정규리그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서 5-2 승리를 거뒀다.

2025년부터 토론토에서 뛰기 시작한 라우어는 올 시즌 첫 등판부터 승리를 따내며 산뜻한 시즌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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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했던 왼손 투수 에릭 라우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6 메이저리그(MLB) 첫 승을 신고했다.

에릭 라우어. ⓒKIA 타이거즈

토론토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6 MLB 정규리그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서 5-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 등판한 라우어는 5.1이닝 동안 2실점 3피안타 9탈삼진 1볼넷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2018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MLB 데뷔를 이룬 라우어는 지난 2024년 KBO리그의 KIA에서 뛰었다. 당시 7경기 등판해 2승2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다.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임한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는 패전투수가 됐지만, 결국 팀의 통합우승을 함께했다.

2025년부터 토론토에서 뛰기 시작한 라우어는 올 시즌 첫 등판부터 승리를 따내며 산뜻한 시즌 출발을 알렸다. 라우어의 MLB 통산 45번째 승리였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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