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문화도시로 도약…대전시 유성구, 문화·관광·체육 혁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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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가 문화·관광·체육 전반에 걸쳐 문화혁신 정책을 확대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에 나선다.
유성구 관계자는 "문화·관광·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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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체육 등 문화혁신 확대로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
예술거점 구축·체류형 관광명소화·맞춤형 스포츠 인프라 확충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문화·관광·체육 전반에 걸쳐 문화혁신 정책을 확대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 조성에 나선다.
유성구는 올해 지역문화 인프라 확충,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 소외 없는 스포츠 복지 실현을 목표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생활 밀착형 문화 예술 생태계를 구축한다. 과거 유성유스호스텔 부지에 35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실을 갖춘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를 오는 2031년 상반기를 목표로 건립한다.
관광 분야에서는 유성의 고유 자원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 명소를 조성한다. 유성온천의 명성을 이어갈 '유성온천문화체험관'과 관광 브랜드 '유온(YUON)'을 활용한 팝업스토어·굿즈 개발 등 관광 콘텐츠를 강화한다.
특히, 1500대 규모 '드론 라이트쇼'를 사계절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정착시키고, '방동 윤슬거리'의 야간 경관과 '성북동 숲속야영장'의 테마 프로그램을 연계해 사계절 관광 기반을 강화한다.
또한, 출장 여행객을 위한 상시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스마트 관광 안내 시스템을 도입해 관광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누구나 집 가까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체육 환경도 마련한다. 기상 상황과 신체적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가상현실(VR) 스포츠실'을 반다비체육센터 등에 추가 설치하고, 노후화된 ‘진잠다목적체육관’의 시설 개선과 생활체육 시설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전통 스포츠 계승과 저변 확대를 위해 '유성구청 여자씨름단' 창단을 추진,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를 확대해 전문적인 강습 기회를 제공하고 종목별 구민 체육대회 지원을 통해 공동체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유성구 관계자는 "문화·관광·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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