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24시] 상주쌀 ‘미소진품’ 프랑스·호주 수출…7.5톤 선적

장원규 영남본부 기자 2026. 3. 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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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27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상주쌀 '미소진품'의 프랑스·호주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생산단체인 공성농협은 최근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 상주쌀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미소진품은 상주시가 집중 육성하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다.

상주시에 따르면 미소진품은 상주의 토양과 기후에서 재배돼 윤기와 찰기, 뛰어난 밥맛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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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개강…주민 참여로 지역문제 해결
상주시, 여성취업교육 수강생 모집…교육비·재료비 지원

(시사저널=장원규 영남본부 기자)

지난 27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열린 '미소진품'의 프랑스·호주 수출 선적식 현장 ⓒ상주시 제공

경북 상주시는 27일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상주쌀 '미소진품'의 프랑스·호주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수출 물량은 프랑스 1.6톤, 호주 5.9톤으로 총 7.5톤이다.

생산단체인 공성농협은 최근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 상주쌀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공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중심으로 품질 관리와 생산 체계를 구축해 해외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2024년 몽골을 시작으로 미국·호주·필리핀 등으로 수출을 확대했으며 이번에 프랑스까지 판로를 넓혔다.

미소진품은 상주시가 집중 육성하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다. 상주시에 따르면 미소진품은 상주의 토양과 기후에서 재배돼 윤기와 찰기, 뛰어난 밥맛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 밥맛 평가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 벼로도 인정받았다.

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주시 농산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상주시,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개강…주민 참여로 지역문제 해결

경북 상주시는 27일 2026년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개강식을 열었다. 개강식에서는 리빙랩 사업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사회 혁신과 리빙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마을 리빙랩 사업은 고령화와 인구유출 등 소규모 마을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민이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실험·실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사업에는 9개 마을이 참여한다. 각 마을 활동가를 중심으로 교육과 멘토링, 벤치마킹, 사업화 지원 등 단계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AI 활용과 사업계획서 작성, 사회적경제, 농촌공간 비즈니스 등 실무 교육도 진행된다.

상주시는 참여 마을에 특화 아이템 발굴과 사업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과 함께 7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을 통해 축적된 마을 단위 실행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 사업과 연계해 마을 자생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실행하는 마을리빙랩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겠다"며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지역문제 해결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열린 상주시 2026년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개강식 현장 ⓒ상주시 제공

◇ 상주시, 여성취업교육 수강생 모집…교육비·재료비 지원

경북 상주시는 지역 내 여성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 잠재능력 계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발효 약선음식과 식생활 교육지도사 과정,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기간은 3월30일부터 4월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교육은 4월13일부터 시작되며 과정별로 12주에서 16주간 진행된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지만,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수강생은 교재비와 시험응시료를 별도 부담해야 한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여성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청 전경 ⓒ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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