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7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발표

김영래 기자 2026. 3. 30. 10:4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7학년도 고입전형, 전기 학교와 후기 학교로 나눠 진행
도교육청, 고교 선택권 최대한 보장

2027학년도부터 경기도 내 고입 전형에서 중학교 저학년 성적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올해 중학교 1학년 학생의 2학기 성적부터 반영되는 것인데,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단순히 시험 점수뿐 아니라 출결 등 학교생활 성실도가 당락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7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중학교 1·2학년 성적의 실질적인 반영과 출결 관리 강화다. 이는 자유학기제 이후 느슨해질 수 있는 저학년 학업 몰입도를 높이고, 공교육 내실화를 꾀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전형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기와 후기로 나뉜다.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 등 전기 학교는 오는 8월 말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일반고와 자사고 등 후기 학교는 12월 초부터 본격적인 전형에 돌입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고교 선택권을 보장하면서도 공정한 선발이 이뤄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래 기자 yrk@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