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즈클럽 ‘버텀라인’ 2026년 4월 공연 라인업 [인천문화산책]

박경호 2026. 3. 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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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The New Jazz Band
11일 The Shine-Up Trio
18일 KY BAND
25일 Matthew Bae Trio

‘버텀라인’ 2026년 4월 공연 라인업 포스터.

인천 중구 신포동의 오래된 재즈클럽 ‘버텀라인’의 4월 공연 소식 전합니다.

4월 첫 무대는 4일 오후 7시 30분 재즈의 전통과 혁신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The New Jazz Band’입니다. 가요, 팝, 국악, 자작곡, 스탠다드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밴드만의 독창적 해석으로 재탄생시키는 음악적 유연성을 들려주는 팀입니다. 보컬과 피아노 우선희, 베이스 이병헌, 색소폰 김용준, 드럼 신재현으로 구성됐습니다. 공연 입장료는 2만원.

11일 오후 7시 30분에는 ‘The Shine-Up Trio’가 공연합니다. 찰리 파커와 버드 파웰이 즐겨 연주했던 빠르고 강렬한 비밥튠 재즈를 피아노 트리오로 연주합니다. 피아노 노바샘, 베이스 신명준, 드럼 테디 샤인이 참여합니다. 공연 입장료는 2만원.

블루스를 뿌리로 펑키, 소울, 재즈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이는 ‘KY BAND’는 18일 오후 7시 30분 버텀라인 무대에 오릅니다. 전통적인 블루스의 깊이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그루브와 세련된 앙상블을 더해 밴드 특유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는 팀이죠. 2026년 세계 최대 규모 블루스 경연 대회인 ‘International Blues Challenge’(IBC) 준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공연 입장료는 2만원.

내한 공연 소식도 있습니다. 25일 오후 7시 30분 ‘Matthew Bae Trio’가 공연합니다. 샌프란시스코를 무대로 활동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매튜배가 이번 공연을 위해 찾아옵니다. 이번 공연은 재즈 피아노 트리오 편성으로 재즈 스탠다드와 현대 재즈를 한층 더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러머 김정우와 베이시스트 로버트 페르난데즈가 함께합니다. 각기 다른 문화적 배경을 지닌 연주자 3명이 모여 독창적인 해석과 호흡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입장료는 2만원.

/박경호 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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