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논란→정신과 진료' 女가수, 한국 떠났다…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RE:스타]

최민준 2026. 3. 30.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육지담이 과거의 아픔과 논란을 뒤로하고 일본 도쿄에서 평화로운 근황을 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했다.

육지담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24,000보 걷기"라는 문구와 함께 일본 여행 중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더욱 성숙해진 음악을 기대하겠다", "이제는 꽃길만 걷길 바란다"는 응원 속에 육지담이 보여줄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래퍼 육지담이 과거의 아픔과 논란을 뒤로하고 일본 도쿄에서 평화로운 근황을 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했다.

육지담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24,000보 걷기"라는 문구와 함께 일본 여행 중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육지담은 시크한 올블랙 패션에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레이스 이너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최근 건조한 피부 관리를 위해 성형외과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던 만큼, 몰라보게 맑아진 피부와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7년생인 육지담은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힙합 밀당녀'라는 강렬한 수식어를 얻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러나 어린 나이에 쏟아진 지나친 관심은 독이 되기도 했다. 무대 실수와 그에 따른 조롱, 각종 인성 논란에 휩싸이며 힘든 시간을 보낸 그는 2018년 전 소속사 저격 글 이후 조울증 진단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당시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한 달간 정신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았다"며 연예계 동료들에게 끼친 피해를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웹 예능 '머니게임' 등에 출연하며 복귀를 시도했으나, 약물 복용 관련 진실 공방으로 자진 퇴소하는 등 부침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육지담은 음악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2020년 채널 '겟TV'를 통해 "일반인으로 살고 싶어 음악을 3년 가까이 놓았었지만, 아버지의 응원 덕분에 다시 열정이 생겼다"며 "차라리 어린 시절 시작하는 단계에서 넘어진 것이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과거 학교에서 '밀당녀'라는 수군거림을 들으면서도 혹여 논란이 될까 봐 묵묵히 길을 가야 했던 고충을 뒤로하고, 이제는 스스로를 돌보며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더욱 성숙해진 음악을 기대하겠다", "이제는 꽃길만 걷길 바란다"는 응원 속에 육지담이 보여줄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육지담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