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토론토와 트레이드로 ‘WBC 파나마 대표팀 출신’ 내야수 히메네즈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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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마이애미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애미 말린스는 3월 30일(한국시간)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토론토는 마이애미로 내야수 레오 히메네즈를 보냈고 마이애미는 토론토에 내야수 덥 그리드와 국제계약금 슬롯머니 25만 달러를 내줬다.
마이너리그 옵션을 모두 소진한 히메네즈를 빅리그에 둘 수 없었던 토론토도 트레이드로 다른 유망주와 국제계약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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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와 마이애미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애미 말린스는 3월 30일(한국시간)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토론토는 마이애미로 내야수 레오 히메네즈를 보냈고 마이애미는 토론토에 내야수 덥 그리드와 국제계약금 슬롯머니 25만 달러를 내줬다. 트레이드는 공식 발표됐다.
마이애미로 향한 히메네즈는 파나마 출신 2001년생 중앙 내야수다. 2018년부터 토론토 산하에서 마이너리거 생활을 시작했고 2024년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뤘다.
빅리그 2시즌 통산 성적은 81경기 .207/.303/.332 5홈런 20타점. 데뷔시즌 63경기 .229/.329/.358 4홈런 19타점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18경기 .069/.129/.172 1홈런 1타점으로 전혀 생산성을 보이지 못했다. 최근 토론토에서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됐고 트레이드로 팀을 옮기게 됐다.
토론토로 향한 그리드는 2002년생 내야수로 마이애미가 2024년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에서 지명한 선수다. 대학 신인으로 지난해 마이너리그 전 레벨을 거쳐 트리플A까지 올랐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72경기 .252/.391/.347 2홈런 26타점 5도루다.
크리스토퍼 모렐, 카일 스토워스 등이 부상을 당한 마이애미는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고 데뷔 초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히메네즈가 내야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히메네즈는 올해 WBC에 파나마 대표팀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마이너리그 옵션을 모두 소진한 히메네즈를 빅리그에 둘 수 없었던 토론토도 트레이드로 다른 유망주와 국제계약금을 얻었다.(자료사진=레오 히메네즈)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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