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커스터디 기업 비댁스, 수탁 자산 규모 8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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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업 비댁스가 수탁 자산 규모 8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비댁스는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수탁 자산이 늘어난 이유로 자체 개발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을 꼽았다.
이어 "향후 커스터디 시장은 단순 규모 경쟁을 넘어 신뢰, 유연성, 글로벌 연결성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비댁스는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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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국내 가상자산 커스터디(수탁) 기업 비댁스가 수탁 자산 규모 8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달성했다. 최근 금융위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국내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계의 수탁고는 총 3071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4327억 원) 대비 58% 줄었다.
비댁스는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수탁 자산이 늘어난 이유로 자체 개발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을 꼽았다.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은 단순 보관을 넘어, 법이 고객의 사업 구조와 투자 전략에 맞춰 가상자산을 유연하게 수탁·관리할 수 있는 통합 인프라다. 고객은 자산 특성과 활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커스터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 비댁스는 다중 승인 체계, 분산 보관 구조, 엄격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 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는 "법인 고객들은 변동성이 높은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자산의 안정성, 운용의 유연성, 그리고 인프라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며 "비댁스는 고객의 전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커스터디 시장은 단순 규모 경쟁을 넘어 신뢰, 유연성, 글로벌 연결성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비댁스는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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