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지수가 동료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지수는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예식장에서 9년간 열애한 비연예인 신부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예식 현장은 ‘슈퍼스타K2’ 동창회를 방불케 하는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같은 기수 출연자인 장재인이 SNS를 통해 공개한 현장 사진과 영상에는 16년째 이어져 온 이들의 견고한 우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김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결혼식의 사회는 존박이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으며, 허각과 강승윤은 진심 어린 축가를 불러 새 출발을 하는 김지수 부부를 축복했다. 공개된 단체 사진 속에서 출연진들은 부케를 든 김지수를 중심으로 어깨동무를 하거나 밝은 미소로 브이(V) 포즈를 취하는 등 격의 없는 모습을 보였다.
2010년 방송 당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던 이들이 시간이 흐른 뒤에도 변함없이 서로의 경사를 챙기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그 시절 감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추억이 소환되는 훈훈한 광경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출연진들은 방송 종료 이후에도 가수와 배우, 방송인 으로 활약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