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랜우드크레딧 메가존클라우드 인수금융, 미래에셋·하나은행 공동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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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3월 27일 16:4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크레딧의 메가존클라우드 투자 인수금융에 미래에셋증권과 하나은행이 주선사로 나선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글랜우드크레딧은 메가존클라우드 투자규모 총 8000억원 중 절반가량을 인수금융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글랜우드크레딧이 메가존클라우드에 직접 투자하는 대신 모회사 메가존에 투자하는 구조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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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시리즈C 투자한 MBK·IMM PE 엑시트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크레딧의 메가존클라우드 투자 인수금융에 미래에셋증권과 하나은행이 주선사로 나선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글랜우드크레딧은 메가존클라우드 투자규모 총 8000억원 중 절반가량을 인수금융으로 조달할 계획이다. 글랜우드크레딧은 지난해 결성한 블라인드펀드 미소진자금(드라이파우더)을 활용하고 이번 투자를 위한 프로젝트펀드를 결성해 투자금을 마련한다. 인수금융은 미래에셋증권과 하나은행이 공동 주선하며 구체적인 조건은 조율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최근 PEF를 상대로 투자유치를 위한 입찰을 진행했다. 글랜우드크레딧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세부적인 투자 구조를 검토하고 있다. 글랜우드크레딧이 메가존클라우드에 직접 투자하는 대신 모회사 메가존에 투자하는 구조도 거론된다. 메가존이 4년 전 메가존클라우드에 투자한 재무적투자자(FI)들의 지분을 되사오는 식이다.
어떤 구조가 되든 메가존클라우드의 이번 투자 유치는 기존 FI들의 엑시트(자금회수) 성격이 짙다는 평가다. 글랜우드크레딧의 투자로 2022년 메가존클라우드 시리즈C 라운드 투자에 참여한 MBK파트너스와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는 투자금을 거둬들이게 됐다. 이들은 메가존클라우드에 4500억원을 투자해 지분 19%를 보유하고 있다.
글랜우드크레딧은 대기업 카브아웃딜(사업부 분할거래)로 유명한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글랜우드PE)의 크레딧펀드 운용사로 2021년 9월 설립됐다. 메자닌 투자와 직접 대출(다이렉트 랜딩)을 주요 전략으로 삼는다.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는 SK에코플랜트, 한화첨단소재, 실리콘투 등이다. 지난해엔 60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 조성을 마무리했다.
송은경 기자 nor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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