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7년 만 하차→심각한 '우울 증세' 호소…"화려했던 시절 그리워" [RE: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혜은이가 그동안 겪었던 우울증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특히 혜은이는 "화려했던 시절들이 지금까지도 이어졌다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겠지만 그래도 점점 작아지는 변화와 마주해야 하는 걸 연습 해야 한다"며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후배들에게 나 화려했던 시간을 돌려줘야지"라고 소신을 전했다.
끝으로 혜은이는 "우울증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 있다"며 "그걸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문제인데 이렇게 좋은 공기 마시면서 나오는 것도 좋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혜은이가 그동안 겪었던 우울증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혜은이는 자신의 채널에 '나오기 싫었는데 결국 나왔습니다. 그랬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병원을 제외하고 3주 만의 외출임을 밝힌 그는 "요즘 심할 정도로 우울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병원에 갔다. 그랬더니 나이도 들고 하면 계절이 바뀔 때 그런 우울증이 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특히 혜은이는 "화려했던 시절들이 지금까지도 이어졌다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겠지만 그래도 점점 작아지는 변화와 마주해야 하는 걸 연습 해야 한다"며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후배들에게 나 화려했던 시간을 돌려줘야지"라고 소신을 전했다. 다만 "근데 제일 힘든 건 마음이 안 늙는다는 거다. 그게 너무 힘들다"라고 호소했다. 그는 "나는 옛날 나의 영상이라든지 내가 나오는 프로그램들 일부러 안 본다"며 "언제나 팬들에게 사랑받고 싶고 넘치게 받고 싶고 욕심이 나는 건 인간인지라 어쩔 수 없다"면서도 "그래도 팬들은 혜은이라는 사람을 사랑하고 응원하니까 이렇게 할 수 있는 거 아니겠나"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끝으로 혜은이는 "우울증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 있다"며 "그걸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문제인데 이렇게 좋은 공기 마시면서 나오는 것도 좋다"고 당부했다. 또 "친구끼리 나와서 앉아 있는 그 모습에서. 나는 아니지만. 그들을 보면서 평화로움과 행복하다는 대리만족. 그것도 많이 필요하다"며 허심탄회한 웃음을 지었다.
앞서 혜은이는 지난달 12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7년 동안 출연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종영 이후 느낀 감정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내 생활이 돌아가지 않았나 싶다"며 "가장 섭섭한 건 이제 '같이 삽시다' 식구들을 못 본다는 거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KBS1 '가요무대', 채널 '어쨌든 혜은이',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 회부터 반응 뜨겁다…무공해 설정→'찰떡' 캐스팅으로 안방 극장 저격한 韓 드라마
- 29금 대사 남발…파격적인 설정으로 넷플릭스 장악한 '청불 영화'
- 야구 열기 타고 6년 만에 화려한 귀환…시청률 '19.1%' 신화→日 공략 나서는 한국 드라마
- SBS 이 갈았다…'열혈사제' 계보 이으며 첫방 전부터 반응 터진 韓 드라마
- 흥행 참패 3년 만에…주연 배우 논란에도 넷플릭스서 반등한 '한국 영화'
- ‘왕사남’ 신드롬 잇나…‘음주 논란’ 배우 리스크 딛고 개봉 확정한 韓 작품
- 실제 연쇄살인 사건…'30년 악연→공조 수사' 예고로 첫 방송 전부터 난리난 韓 드라마
- 4900억 수익→아이콘 등극…20년 만에 돌아 오는 레전드 美 영화
- 19금 핸디캡 넘었다…총제작비 100억→개봉 3년 만에 넷플릭스 상륙하는 韓 영화
- 사이다 전개 부족했나…연기 차력쇼에도 시청률 '3%대' 고전 중인 韓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