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하이텍, 12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 예상…목표가↑-I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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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이 성일하이텍(365340)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 목표주가는 기존 3만 2000원에서 6만원으로 각각 상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 3분기부터 적자를 기록했으며, 12개 분기 만인 26년 3분기에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만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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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IBK투자증권이 성일하이텍(365340)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 목표주가는 기존 3만 2000원에서 6만원으로 각각 상향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성일하이텍은 2025년 매출액 1946억원, 영업손실 546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2023년 2분기는 모든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실적 피크를 찍은 분기이며 성일하이텍도 2023년 2분기를 기점으로 전방 산업의 수요 둔화와 리튬 등 주요 광물 가격 하락으로 인해 2024년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고 했다.
이어 “2025년은 북미 첫 생산 거점인 2만톤 규모의 리사이클링 파크가 가동되기 시작하며 글로벌 총 6개국에 9.5만톤(25GWh) CAPA(생산능력)를 확보했다”며 “COBCO(코브코)향 208억원 규모의 코발트, 니켈 공급 계약 체결, 주요 광물 가격 상승의 긍정적 영향으로 인해 좋지 않은 전방 산업에도 지속적으로 가동률을 높이며 적자폭을 축소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일하이텍은 하이드로센터 1공장과 2공장의 노후화로 새만금에 위치한 효율성이 좋은 하이드로센터 3공장을 중심으로 리튬과 니켈, 코발트를 생산하고 있다. 2025년 4분기 기준 3공장 가동률은 70~80% 수준에서 2026년 3분기에 100%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동시에 2공장의 가동률을 40~50% 수준까지 끌어 올릴 계획인 만큼 분기 기준 흑자전환은 2026년 3분기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026년은 물량 증가 효과도 있지만, 리튬과 니켈 코발트 등 주요 광물 가격 상승으로 인해 ASP의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전체 코발트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콩고 공화국이 2025년 4분기부터 코발트 수출 쿼터제를 시행, 2026년부터 연간 9.7만톤의 코발트 수출 상한선을 지정해 코발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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