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이렇게 약했나'…월드컵 상대 멕시코 의문 '우리에게 승리 기대할 수준 아니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의 코트디부아르전 참패에 대해 월드컵 본선 상대 국가들이 주목했다.
한국은 28일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0-4 대패를 당했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수비 불안을 드러낸 끝에 대량 실점하며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황희찬, 오현규, 배준호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김진규와 박진섭이 중원을 구축했다. 설영우와 김문환은 측면에서 활약했고 조유민, 김민재, 김태현이 수비를 책임졌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34분 게상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어 전반전 추가시간 아딩그라에 추가골을 내줬다. 한국은 전반전 동안 코트디부아르 공격진의 저돌적인 돌파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내줬고 실점까지 허용했다.
한국은 후반전 초반 손흥민과 이강인을 교체 투입하는 등 주축 선수들을 내보냈고 필드 플레이어 대부분을 교체했지만 실점이 이어졌다. 한국은 후반 17분 코트디부아르의 고도에게 A매치 데뷔골을 내줬고 후반전 추가시간 싱가에게 네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전에서 오현규, 설영우, 이강인이 때린 슈팅이 모두 골포스트를 강타해 골운도 따르지 않았다.
멕시코 매체 엘유니버샬 등은 '한국이 멕시코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라며 '한국은 월드컵을 앞두고 참패를 당하며 큰 타격을 입었다. 월드컵에서 멕시코와 대결하는 한국이 코트디부아르에 참패를 당한 것은 의미가 크다. 한국은 전반전부터 수비 조직력에 심각한 허점을 드러냈다. 코트디부아르는 한국의 허점을 잘 활용해 경기 흐름을 그대로 반영하는 점수를 만들어냈다'며 '한국은 후반전에 손흥민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손흥민은 상대의 조직적인 수비에 속수무책이었다. 4골을 넣은 코트디부아르는 경기 내내 추가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어냈다. 코트디부아르 공격진의 속도와 정확성에 한국은 속수무책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멕시코는 한국과 조별리그 2차전에 대결한다. 이번 경기 결과로 인해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는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됐다. 멕시코는 한국을 상대로 심리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의 코트디부아르전 참패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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