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경쟁자’ 日 이토 히로키, 약 1년 만에 일본 대표팀 성공적 복귀···“컨디션 점점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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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키(26·바이에른 뮌헨)가 약 1년 만에 일본 축구 대표팀 복귀전을 치르며 존재감을 보였다.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이토는 스코틀랜드전을 마친 뒤 "컨디션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 문제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부상자가 하나둘 늘어가는 가운데 지난 월드컵을 경험한 이토의 복귀는 일본 대표팀에 분명한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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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키(26·바이에른 뮌헨)가 약 1년 만에 일본 축구 대표팀 복귀전을 치르며 존재감을 보였다.
일본은 3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 평가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이토는 이날 3-4-2-1 포메이션의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45분만 소화했지만,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이날 이토의 동기부여는 분명했다. 맞대결 상대였다.
이토는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애스턴 빌라에서 활약 중인 존 맥긴과의 매치업을 인상 깊어했다.
이토는 “평소 EPL을 자주 본다. 맥긴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다. 직접 상대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더 강하게 부딪히고 싶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했다. 그래도 좋은 선수와 맞붙을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토는 “수비 대응이 늦어졌을 때 크로스를 허용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세컨드 볼 경합에서도 밀린 장면이 있었다. 상대의 피지컬에 밀리는 상황이 몇 차례 나왔다. 이런 부분은 더 집중해서 보완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한 발 더 빠르게 압박하고, 간격을 좁히는 세밀한 부분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간은 많지 않다. 북중미 월드컵 개막까지 약 두 달 반이 남은 상황이다.
이토도 긴장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토는 “여유롭게 준비할 시간이 아니다. 팀 적으로 더 완성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며 “다음 상대인 잉글랜드전에서도 자신 있게 빌드업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본 대표팀에 수비 안정감은 물론, 후방 빌드업에서도 힘을 보탤 자원이 돌아왔다.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일본의 준비가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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