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육휴에 60만원” “반의반값 아파트”…서울시장후보 공약 경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원오·박주민·전현희 등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여성·반려인·주택 공급 공약을 각각 내놓으며 정책공약 경쟁을 이어갔다.
정 후보는 29일 아빠 육아휴직자에게 6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공원·하천·주택가 등 반려견 산책로에 배변봉투함을 확대 설치하고 생분해성 친환경 배변봉투를 비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본경선에 박주민·정원오·전현희(기호순) 후보가 진출했다. 최종 후보를 가리는 본경선은 4월 7~9일 치러진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같은 달 17~19일에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 21일 열린 서울시장 예비경선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박주민(왼쪽부터), 정원오, 전현희 후보. [뉴스1]](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mk/20260330060903384cvhk.jpg)
정 후보는 29일 아빠 육아휴직자에게 6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독박육아’ 해소를 위해 육아휴직 사용이 어려운 300명 이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울형 육아휴직 윈윈 패키지’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아빠 육아휴직자에게 월 20만원씩 3개월간 60만원을 지급하고, 업무 지원 동료에게 20만원(1회), 대체인력 소득 보전에 20만원(3회)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사업주에게도 육아휴직 복직자의 4대 보험료 분담분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착!붙 서확행(서울의 확실한 행복)’ 공약의 하나로 동물 반려인들과 이웃 시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반려동물 산책길 조성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공원·하천·주택가 등 반려견 산책로에 배변봉투함을 확대 설치하고 생분해성 친환경 배변봉투를 비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바른 반려동물 공공예절 안내를 강화해 반려 가족과 이웃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 후보는 공공이 소유한 택지에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분양가를 낮춘 ‘반의반값 아파트’를 임기 내 10만가구 공급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전 의원이 공약한 반의반값 아파트는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해 분양가에서 토지 가격을 빼고, 기존 아파트보다 훨씬 더 낮은 가격에 주택을 분양하는 사업이다. 10만가구 중 30%는 공공이 보유해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사용되고, 나머지 70%는 무주택 서민들을 위한 토지임대부주택으로 공급한다는 구상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5일간 1700조 녹았다, 내 노후도 함께”…믿었던 빅테크서 곡소리 - 매일경제
- “45층 빌딩안에 초등학교 말이 돼?”…‘줄서서 입학’ 인기라는 日학교 - 매일경제
- “꼬리 부분 완전히 절단”…이란 급습에 미 4500억 ‘하늘의 눈’ E-3 첫 파괴 - 매일경제
- “남는게 없다”는 거짓말, 진실됐다…식당 이익률 5년새 12→8%로 - 매일경제
- 아파트 공사장까지 덮친 '나프타 쇼크' - 매일경제
- “주식·채권 다 박살나면 어디로 가요”…피난처 잃어버린 투자자들 - 매일경제
- 영끌족 “전쟁보다 이게 더 무서워”…주담대 고정금리 7% 넘었다 - 매일경제
- 종부세 줄이려면 … 30억미만 1주택은 공동명의 유리 - 매일경제
- [단독] 병원에 AI 전면 도입하면 의료비 매년 21조 아낀다 - 매일경제
- 일본도 지켜본 홍명보호의 굴욕, 코트디부아르전 0-4 참패 주목…“FIFA 랭킹 낮은 팀에 완패,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