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990원·전복 984원…롯데마트 ‘메가통큰’ 2주차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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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창립 행사 '메가통큰' 2주차에 돌입하며 먹거리와 생필품을 아우른 대규모 할인 공세를 이어간다.
30일 롯데마트는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메가통큰'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중 두 차례만 열리는 대표 할인 행사로, 1주차 흥행을 바탕으로 혜택 범위를 생필품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먹거리에 더해 생활용품까지 할인 폭을 넓히며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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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변수 대응 물량 130% 확보…가격 방어
라면 2+1 등 가공식품 ‘다다익선’ 구성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마트가 창립 행사 ‘메가통큰’ 2주차에 돌입하며 먹거리와 생필품을 아우른 대규모 할인 공세를 이어간다. 삼겹살(100g) 990원, 전복 한 마리 984원 등 파격가를 앞세워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나선다.

앞서 1주차(3월 26일부터 29일까지) 행사에서는 한우와 계란 등 신선식품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 행사 첫 나흘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한우와 계란 매출도 각각 24%, 34% 상승하며 집객 효과를 입증했다.
2주차에는 축산 할인 폭을 유지한다.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하며, 부채살은 100g당 1590원에 판매한다. 돼지고기는 300톤 물량을 확보한 ‘끝돼 삼겹살·목심’을 100g당 990원에 선보인다.
수산과 농산물 할인도 강화했다. 광어회는 카드 할인 등을 적용해 2만4000원대에 판매하고, 전복 10마리 한 판은 9840원으로 마리당 984원 수준까지 낮췄다. 사과와 참외 등 과일도 30% 이상 할인해 9990원 균일가로 내놓는다.
이번 행사 핵심은 생필품이다. 유가 불안에 따른 원가 상승에 대응해 석유화학 기반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130% 이상 확보했다. 위생백과 지퍼백, 생리대, 기저귀, 화장지 등 주요 생활용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구조로 판매한다.
가공식품은 ‘다다익선’ 할인으로 구성했다. 봉지라면 전 품목 2+1, 즉석카레와 짜장, 국·탕류 제품도 1+1 또는 2+1 혜택을 적용해 체감 가격을 낮췄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먹거리에 더해 생활용품까지 할인 폭을 넓히며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상욱 롯데마트·슈퍼 전략마케팅부문장은 “가격 인상 우려가 큰 생필품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noretur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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