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 태극전사’ 카스트로프, 부상으로 대표팀 낙마···“오스트리아전 출전도 어렵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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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부상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카스트로프는 이번 소집 직전 소속팀에서 치른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 염좌 부상을 입고서 대표팀에 왔다.
대표팀 관계자는 "치료와 훈련을 반복하며 준비하던 카스트로프의 부상 부위 상태를 이날 오전 중 피지컬 코치와 의무 트레이너들이 최종 점검한 결과 다음 경기 출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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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부상으로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스트로프는 3월 29일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돼 소속팀인 묀헨글라트바흐로 돌아간다. 카스트로프는 이번 소집 직전 소속팀에서 치른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 염좌 부상을 입고서 대표팀에 왔다.
대표팀 관계자는 “치료와 훈련을 반복하며 준비하던 카스트로프의 부상 부위 상태를 이날 오전 중 피지컬 코치와 의무 트레이너들이 최종 점검한 결과 다음 경기 출전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카스트로프는 홍명보호 소집 직전 치른 지난 21일 쾰른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서 생애 첫 멀티골을 터뜨려 기대를 모았다.
그런데 카스트로프는 이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다. 그는 발에 통증을 느끼면서도 계속 경기를 소화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이번 유럽 원정 A매치 2연전을 소화하기는 어려운 몸 상태였다.
3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어머니의 나라’ 한국 대표로 출전하겠다는 꿈을 품은 그에게 이번 조기 소집 해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결과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소속 협회를 대한축구협회로 변경하고 홍명보호에서 뛴 카스트로프는 원래 포지션인 미드필더로서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월드컵에서 스리백 전술을 펼쳐보려는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윙백 카스트로프’의 가능성을 이번 3월 2연전을 통해 확인하려 했으나 결국 실전 테스트도 못 해봤다.


이 경기 뒤 곧바로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한 대표팀은 29일 훈련 없이 회복과 휴식, 외출 등으로 재충전했다.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은 한국시간으로 4월 1일 오전 3시 45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킥오프한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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