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타이트한 상황에 쓸 생각”…서서히 존재감 드러내고 있는 LG 우강훈, 트레이드 성공 신화 보인다! [MK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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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훈은) 조금 더 타이트한 상황에 쓸 생각이다. 올해 올라와주면 우리에게 큰 힘이 된다."
과연 우강훈은 올해 LG 불펜진의 핵심 자원이 될 수 있을까.
과연 우강훈은 트레이드 성공 신화를 쓰며 올해 LG의 히트 상품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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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훈은) 조금 더 타이트한 상황에 쓸 생각이다. 올해 올라와주면 우리에게 큰 힘이 된다.”
29일 만났던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의 말이다. 과연 우강훈은 올해 LG 불펜진의 핵심 자원이 될 수 있을까.
2021년 2차 5라운드 전체 41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된 우강훈은 날카로운 패스트볼이 강점인 우완 사이드암 투수다. 2021~2023년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쳤으며, 2024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LG의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었다. 대신 우투우타 외야수 손호영이 롯데로 향하는 조건이었다.


절치부심한 우강훈은 겨울 동안 이를 악물었다. 미국 애리조나 스코츠데일 스프링캠프 대신 2군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만들었으나, 두각을 드러냈고, 2차 스프링캠프 때 1군에 콜업됐다. 이후 연습경기에서 연일 쾌투했으며, 5차례 시범경기에서도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15(4.1이닝 2실점)를 올렸다. 특히 단 한 개의 사사구도 내주지 않은 점이 고무적이었다.
활약은 계속됐다. 지난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위즈와의 개막전에서 호투했다. LG가 5-11로 뒤지던 8회초 등판해 장성우(삼진), 허경민(유격수 땅볼), 한승택(삼진)을 차례로 돌려세우며 이날 등판한 LG 투수들 중 유일하게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냈다. 아쉽게 해당 경기에서 LG가 7-11로 분패하긴 했으나, 우강훈의 투구만큼은 분명 빛났다.

현재 LG 불펜진을 살펴봤을 때 우강훈을 제외하면 사이드암 자원이 전무하다. 박명근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정우영은 재조정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까닭이다. LG가 우강훈의 활약에 미소짓는 이유다.
염 감독은 “(우)강훈이가 올해 올라와주면 우리에게 큰 힘이 된다. 불펜에서 한 두명 튀어 나와 줘야 한다”고 전했다. 과연 우강훈은 트레이드 성공 신화를 쓰며 올해 LG의 히트 상품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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