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캐릭 정식 감독 선임하나…’고참 선수들이 결정 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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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식 감독으로 선임될 수 있을까.
브루노 페르난데스,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등 맨유의 고참 선수들은 이미 캐릭 임시 감독의 정식 감독 전환을 지지하고 있다.
매체는 "맨유의 고참 선수들은 캐릭의 전술적 접근 방식과 축구 지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들은 이제 캐릭 임시 감독에게 정식 감독의 자리를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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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식 감독으로 선임될 수 있을까.
영국 ‘팀토크’는 29일(한국시간) ‘더 선’을 인용해 “맨유 고참 선수들이 올여름 구단의 차기 정식 감독으로 누가 적합할지에 대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캐릭 임시 감독 부임 이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캐릭 임시 감독은 기존의 후벵 아모림 감독이 사용하던 3백 포메이션을 과감히 버리고 4백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팀을 안정화시켰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와의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2-0 완승을 거두기도 했다.
상승세는 이어졌다. 아스널은 3-2로 잡았고, 풀럼과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모두 승점 3점을 챙겼다. 비록 직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지만, 에버턴, 크리스탈 팰리스, 아스톤 빌라를 잡으며 올 시즌 최고의 분위기를 맞고 있는 맨유다.
캐릭 임시 감독 부임 이후 치열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맨유. 브루노 페르난데스,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등 맨유의 고참 선수들은 이미 캐릭 임시 감독의 정식 감독 전환을 지지하고 있다. 매체는 “맨유의 고참 선수들은 캐릭의 전술적 접근 방식과 축구 지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들은 이제 캐릭 임시 감독에게 정식 감독의 자리를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캐릭 임시 감독과 맨유의 계약 기간은 올 시즌까지다. 맨유 수뇌부는 그가 여름 이후에도 어떤 역할을 맡을지에 대해 아직 어떠한 확답도 주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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