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나고 강등위기 토트넘, 7경기 만에 투도르 감독 해임...부친상으로 팀 떠났다 [공식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감독을 또 교체했다.
토트넘은 29일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투도르 감독이 즉시 팀을 떠나기로 상호 합의했다. 지난 6주 동안 헌신적으로 일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발표했다.
데 제르비 역시 토트넘이 강등을 피할 경우에만 부임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poctan/20260330024603817fuam.jpg)
[OSEN=서정환 기자] 강등 위기에 몰린 토트넘 홋스퍼가 결국 감독을 또 교체했다.
토트넘은 29일 구단 공식 발표를 통해 이고르 투도르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투도르는 지휘봉을 잡은 지 불과 43일, 7경기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구단은 “투도르 감독이 즉시 팀을 떠나기로 상호 합의했다. 지난 6주 동안 헌신적으로 일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발표했다. 함께 팀을 이끌었던 골키퍼 코치 토미슬라브 로기치와 피지컬 코치 리카르도 라그나치도 동시에 팀을 떠났다.
투도르는 지난달 경질된 토마스 프랭크 감독 후임으로 급히 부임했다. 하지만 팀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그는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7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유일한 승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합계 5-7로 밀리며 탈락했다. 리그 상황도 심각하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7위로 강등권 바로 위에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poctan/20260330024605077lwfi.jpg)
투도르의 마지막 경기는 홈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전이었다. 토트넘은 0-3으로 완패하며 위기감을 더욱 키웠다. 경기 직후 투도르는 부친 마리오의 별세 소식을 접했다. 구단은 애도할 시간을 준 뒤 향후 거취를 논의했고 결국 결별을 결정했다.
토트넘은 당분간 코치 브루노 살토르에게 훈련을 맡길 계획이다. A매치 기간이 끝나는 대로 새 감독을 선임해 팀을 재정비할 방침이다.
차기 감독 후보도 거론되고 있다. 전술가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과거 토트넘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유력 후보로 꼽힌다.
다만 포체티노는 현재 미국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어 올여름 월드컵까지 팀을 이끌어야 한다. 데 제르비 역시 토트넘이 강등을 피할 경우에만 부임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0/poctan/20260330024605309jggt.jpg)
단기 대안으로는 숀 다이치와 아디 휘터 등이 언급되고 있다. 또한 과거 토트넘을 지휘했던 해리 레드냅과 팀 셔우드도 복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상황이다.
벼랑 끝에 몰린 토트넘이다. 토트넘의 다음 경기는 4월 12일 원정에서 열리는 선덜랜드전이다.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상황에서 새 감독 선임이 팀의 운명을 좌우할 전망이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축받던 김종국, 여전히 투병 중.."완치NO, 힘들더라도 회복할 것" ('짐종국')
- 린, '이수와 이혼' 후.."'집에서 보자' 말하던 사람, 집에 없어" 복잡 심경
- '52kg' 한가인, 살 뺄 계절에 던진 일침..."걷는 건 운동 NO, 허억허억 돼야해" ('자유부인')
- '350억 건물주' 태진아 "7남매 형제들 다 집 해줘...가게도 내달라고" ('손트라')
- '할리우드 배우' 앤해서웨이 옆 김지원 실화..글로벌 스타들 사이 '센터' 눈길 [핫피플]
- '유튜브 고정 12개' 대세 개그맨, 충격 생활고..“잔고 0원, 아내 가방도 팔아”
- 오지헌이 놀란 수영복차림 父소개팅녀 정체=배우 이상미였다 "개똥이 인교진 엄마" ('조선의 사
- '아니 벌써' 피츠버그에 제2의 강정호 탄생인가, 18세 한국인 ML 깜짝 데뷔…첫 타석부터 '눈야구'
- '♥채종석 열애설' 나나, 베드신만 41초 찍더니.."난 꾸준히 잘만나" [핫피플]
- [단독] 백성현 대리사과에도 결국...'여명의 눈동자' 끝내 조기 종료 '파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