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씨야 해체 심경 고백..."주변에 좋은 어른 한 명만 있었어도" 울컥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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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29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독보적인 동안 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씨야 남규리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남규리는 해체 당시를 떠올리며 "어릴 때 우리 주변에 좋은 어른이 딱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그랬다면 씨야가 진짜 더 멋진 그룹으로 오랫동안 남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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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근희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걸그룹 씨야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다시 뭉쳤다.
29일 전파를 탄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독보적인 동안 미모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씨야 남규리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씨야 멤버들은 남규리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평소 '삼겹살 마니아'로 알려진 남규리를 위해 멤버들은 센스 넘치는 '삼겹살 꽃다발'을 선물로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남규리는 직접 만든 달걀말이 케이크에 케첩으로 ‘축 씨야 20주년’이라는 정성 어린 문구를 적어 화답하며 완전체 재회를 축하했다.
이날 멤버들은 20년 전 데뷔 시절의 황당하고도 귀여운 에피소드를 소환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보람은 "첫 무대를 앞두고 규리 언니와 나는 메이크업도 못 받고 올라갔다"며 당시 사장님의 "보람과 규리는 노메이크업이 더 예쁘니 그냥 올라가라"는 파격적인 지시가 있었음을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너무나 짧았던 씨야의 활동 기간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이보람은 “솔직히 그렇게 갑자기 해체하게 될 줄은 몰랐던 것 같다”며, “데뷔를 했던 ‘인기가요’에서 마지막 고별 무대를 하는데 정말 미친 듯이 눈물이 났다”고 당시의 서러웠던 기억을 회상했다.
특히 남규리는 해체 당시를 떠올리며 “어릴 때 우리 주변에 좋은 어른이 딱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그랬다면 씨야가 진짜 더 멋진 그룹으로 오랫동안 남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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