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경기력" ...'2골 2도움' 비르츠, '2,171억 원 먹튀' 비판 '훌훌', 독일 대표팀 감독 "당시 비판은 너무 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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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플로리안 비르츠를 감쌌다.
독일은 2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세인트 야곱-파크에서 열린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스위스를 4-3으로 꺾었다.
2골 2도움으로 경기를 지배한 비르츠였다.
리버풀 소속으로 40경기 6골 9도움을 올렸고, 스위스 상대로는 2골 2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경기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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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플로리안 비르츠를 감쌌다.
독일은 2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세인트 야곱-파크에서 열린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스위스를 4-3으로 꺾었다.
난타전이었다. 선제골은 스위스가 터뜨렸다. 전반 17분 단 은도이가 직접 돌파한 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강하게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곧장 독일이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26분 카이 하베르츠가 올린 크로스를 요나단 타가 헤더로 득점했다.
스위스가 다시 앞서갔나. 후반 41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브릴 엠볼로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비르츠의 발끝이 빛났다. 후반 추가시간 2분 비르츠의 패스를 받은 세르쥬 그나브리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16분 비르츠가 페널티 박스 왼쪽 외곽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스위스의 조엘 몬테이로도 득점력을 과시했다. 후반 34분 페널티 박스 앞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승자는 독일이었다. 후반 40분 비르츠가 페널티 박스 모서리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2골 2도움으로 경기를 지배한 비르츠였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9.7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비르츠는 패스 성공률 90%(70/78), 기회 창출 5회, 큰 기회 창출 3회, 수비적 행동 5회 등을 기록했다. 독일 소식을 전하는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압도적인 활약"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리버풀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이적 초반까지만 해도 많은 비판을 들었다. 1억 2천5백만 유로(약 2,171억 원)의 이적료 때문이었다. 프리미어리그(PL) 13라운드까지 공격 포인트가 없었다. 최근에는 점점 경기력을 되찾는 모습이다. 리버풀 소속으로 40경기 6골 9도움을 올렸고, 스위스 상대로는 2골 2도움을 올리며 자신의 경기력을 입증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당시 비르츠를 향한 비판이 과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어린 선수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지극히 정상적인 상황이었다. 비르츠는 감정을 가진 선수이고,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판을 감당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하지만 당시 비판의 강도는 정당화될 수 없는 수준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시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며, 결국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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