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이현식 9골 4도움 맹활약…충남도청 꺾고 PO까지 승점 1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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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이 핵심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충남도청을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하남시청은 29일 오후 8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27-23으로 꺾었다.
중반 들어 충남도청이 육태경과 박성한을 중심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하남시청은 이현식의 돌파와 김찬영, 강석주의 득점으로 꾸준히 리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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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이 핵심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충남도청을 제압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하남시청은 29일 오후 8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27-23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하남시청은 11승 1무 10패(승점 23점)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고,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단 1점만을 남겨두게 됐다. 2연승을 마감한 충남도청은 7승 2무 13패(승점 16점)로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경기 초반부터 하남시청의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시작과 동시에 7m 스로를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한 하남시청은 김지훈의 속공 골과 이현식, 이병주의 연속 득점을 묶어 6-3까지 앞서 나갔다. 특히 박재용 골키퍼가 초반부터 연달아 선방을 기록하며 충남도청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중반 들어 충남도청이 육태경과 박성한을 중심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하남시청은 이현식의 돌파와 김찬영, 강석주의 득점으로 꾸준히 리드를 유지했다. 전반 막판에는 충남도청이 13-13 동점을 만들며 균형을 맞췄지만, 이현식이 종료 직전 득점을 성공시키며 하남시청이 14-13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충남도청이 김동준과 육태경의 득점으로 추격을 시도했지만, 박재용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면서 격차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경기 막판 하남시청은 이현식과 강석주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결국 27-23 승리를 확정지었다.
하남시청은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반면 충남도청은 끝까지 추격했지만 결정력 부족에 발목이 잡히며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
[삼척=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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